스미스 디텍션, 차세대 비방사성 폭발물 탐지기 출시
- 이온스캔600(IONSCAN 600)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비용, 시간 및 위험성 감소
- ASIS(국제산업보안협회) 2014 회의
신제품 ‘이온스캔600’(IONSCAN 600)은 공항 검사대에서부터 우편물 검사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여 사용되고 있는 기존 ‘이온스캔500DT’보다 성능이 훨씬 더 우수하다. 이 획기적인 제품은 고유의 비방사성 이온이동분광(IMS) 소스를 사용하여 특별 라이선싱이나 취급 또는 폐기 요건을 갖출 필요가 없다.
‘이온스캔600’은 무게가 23파운드(10.4kg) 밖에 되지 않고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운반하기가 쉽다. 여기에는 핫 스와퍼블(hot-swappable) 배터리가 탑재되어 표본 추출과 분석 작업을 계속 진행할 수 있어서 사용하는 동안에도 이동이 가능하다. 비용이 낮고 한번 사용하는 검사 표본을 사용하기 때문에 운영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스미스 디텍션의 샨 후드(Shan Hood) 제품 및 기술 담당 부사장은 “국제 보안 시장에서 정확성 있는 폭발물 탐지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이온스캔600’은 단계별 보안 접근 방식에 적합해서 필요한 탐지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용자 친화적 구성과 신축성 및 비용 효율성을 통해 보안 전문인들의 간접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신제품은 오는 9월29일~10월1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ASIS인터내셔널에서 처음 발표될 예정이다.
‘이온스캔600’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http://www.smithsdetection.com/index.php/products-solutions/explosives-narcotics-detection/61-explosives-narcotics-detection/ionscan-600.html?lang=en#.VAclOvldWAg 에서 볼 수 있다.
스미스 디텍션(Smiths Detection Inc.)은 폭발물, 화학물질, 생물학제, 핵 물질, 방사선 물질, 마약류, 무기 및 밀수품 등을 포함한 위협물질을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과 솔루션을 디자인, 생산한다. 회사는 미국 국방부 및 국토 안보관련 부처 등을 위해 전문 제품을 생산하고 프로그램을 관리한다. 단계별 보안 기술을 제공하는 업계 선도기업인 스미스 디텍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에지우드에 본사가 있으며 미국 국토 안보 및 군부대 경비 강화를 위해 연방 정부, 주정부 및 최초 대응기관 등과 협력하고 있다. 회사는 첨단 기술 응용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스미스 그룹(Smiths Group, www.smiths.com)의 완전 소유 자회사이다. 스미스 그룹은 미국 40개 주의 100여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9000여 명의 직원을 포함, 전세계적으로 약 2만 3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스미스 디텍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에서 최근 뉴스(http://goo.gl/yUUIgb)를 읽거나 링크드인(www.linkedin.com/company/smiths-detection), 유튜브(www.youtube.com/user/smithsdetectiongroup) 및 트위터(twitter.com/smithsdetection) 팔로우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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