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 농업기술센터가 관내에서 매년 60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경운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경운기 방향표시등 무료 설치 지원사업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농기센터는 시 특성상 국도가 많아 차량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주야간에 국도를 이용하는 경운기 운전자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되자 방향표시등 설치 지원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추진, 지난해 2천만원을 지원해 400대를 부착했다.

올해도 차량통행량이 많고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국도변 경작 농가를 우선해 지난달 31일까지 126여대의 경운기에 방향표시등을 설치 완료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방향표시등은 자동차의 깜박이와 같은 역할을 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에 큰 효과가 있다”며 “야간에는 앞서가는 경운기를 발견할 수 없으므로 적재함 뒷부분에 방향표시등과 야간반사경을 부착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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