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추모의 집 이용범위 확대
- 조상님의 묘가 전국 어디에 있더라도 개장 시 추모의 집 안치 가능
충북 음성군 ‘예은추모공원’ 내에 위치한 ‘강동구 추모의 집’은 화장(火葬) 문화를 장려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품격 있는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한 강동 구립 봉안당으로 풍수지리학 최상의 명당자리에 위치, 항온 항습을 위한 냉난방 공조 시스템 설비 등 최고급 시설로 총 3,000기를 안치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강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 및 그의 배우자, 직계 존비속 및 형제·자매가 사망하여 신청한 경우이다. 또한, 구립봉안시설을 사용 중인 유골의 배우자가 사망하여 합골을 신청하는 경우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전국 소재 분묘를 개장하여 화장한 유골로 유족이 강동구에 거주하는 경우까지도 신청 할 수 있다. 사용기간은 최초사용 15년이고, 재사용은 5년씩 3회까지 연장할 수 있어 최장 30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용료는 최초 200,000원이며 관리비는 연 36,000원이고, 5년 연장시 100,000원으로 사용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는 사용료의 5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강동구 추모의 집’의 이용방법은 예은추모공원 내 봉안당(043-881-4700)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강동구민회관(02-488-5542)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소개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2003년 11월 18일 강동구청이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10개의 문화체육시설, 4개의 구립도서관, 16개동 주거지주차, 21개소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igangdong.or.kr
연락처
강동구도시관리공단
경영혁신팀
송미령 대리
02-2045-77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