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소개

- 누전이나 과열 등 육안으로 발견할 수 없는 곳 확인해주는 열화상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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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4-09-30 15:21
서울--(뉴스와이어)--높고 푸른 가을 하늘, 청명하고 맑은 날이 계속되는 요즘에는 등산 등 야외활동에 최적의 계절이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로 화재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이라고 하더라도 큰 화재로 이어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특히 화재는 누전이나 과열 등 사람의 눈으로 발견할 수 없는 곳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재발의 걱정을 끝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열화상 카메라가 있다.

열화상 카메라는 전기배선 등 넓은 범위의 미세한 부분을 측정하는 데 적합하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는 주변과 사물의 온도 차이에 의한 화점이나 커져가는 불씨를 찾아 화재를 진압하거나 문, 벽, 마루 밑 등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화재로 인한 짙은 연기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때 사용되기도 한다.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는 화재 예방에 사용되는 열화상 카메라를 소개했다. 열화상 카메라 testo 885와 testo 890은 높은 해상도와 넓은 시야각도를 자랑한다.

특히 하이엔드(High-End)급의 열화상 카메라인 testo 885와 testo 890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캠코더형 열화상 카메라로 머리 위나 바닥 등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서 열화상을 측정할 수 있어 보이지 않는 부분의 화재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열화상 카메라 testo 890은 슈퍼 레졸루션(Super Resolution) 기능을 추가하면 최대 1280× 960 픽셀의 고해상도로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작거나 멀리 떨어진 측정 대상의 열화상도 매우 높은 정확도로 기록이 가능하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최근에는 화재 보험 가입 전 열화상 카메라로 전기 누전 부분을 확인하는 등 화재 예방 목적의 열화상 카메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라며 “열화상 카메라가 화재 예방의 필수 도우미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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