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한글나라’, 아이 맞춤 한글로 大혁신

- 아이 연령·성향別 맞춤형 교육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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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컴즈
2014-10-01 09:00
서울--(뉴스와이어)--유아한글 교육의 대명사 ‘신기한 한글나라’가 크게 달라진다

영·유아교육 전문기업인 ㈜한솔교육(대표 변재용, www.eduhansol.com)은 10월 1일, ‘신기한 한글나라’를 아이의 연령과 특성에 따라 교재를 선택할 수 있는 ‘아이 맞춤 한글’로 혁신한다고 밝혔다.

교재에 아이를 맞추는 기존의 유아 한글 프로그램과 달리, 아이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해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제품을 획기적으로 바꾼 것이다. 이를 위해 한솔교육은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신기한 한글나라 입체놀이’(이하 ‘입체놀이’)와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신기한 한글나라 책과 놀이’(이하 ‘책과 놀이’)를 선보였다.

새롭게 바뀐 <신기한 한글나라>는 아이의 특성을 고려해 놀이를 좋아하거나 활동적인 아이들은 놀이 중심으로, 책을 좋아하거나 차분한 아이는 책 중심으로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선택이 가능하게끔 균형 있게 설계했다.

‘입체 놀이’는 매주 걸고, 끼우고, 돌리는 다양한 놀잇감으로 한글 원리 읽기를 스스로 알아가는 놀이 중심 한글프로그램으로 교재 198,000원에 월 교육비는 48,000원이다.

‘책과 놀이’는 읽기 쉬운 그림책과 책에서 연장된 놀이활동으로 한글 읽기 원리를 쉽게 터득할 수 있는 이야기 중심의 한글 프로그램으로 교재 128,000원에 월 교육비는 42,000원이다. ‘책과 놀이’는 교재 구입이 필요 없는 회원제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월 교육비는 45,000원이다.

<신기한 한글나라>의 개발담당자인 박예진 선임 연구원은 “아이들은 즐거워야 잘 배울 수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나잇대에 따라 호기심을 보이고 즐거워하는 것이 변한다”며 “새롭게 바뀐 <신기한 한글나라>에서는 3살은 3살, 4살은 4살, 또 5살은 5살답게 연령대에 따라 아이가 즐기며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1991년 출시 이래 3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배출할 정도로 부모들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입체 교구와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식 교수법과 전문 교사와의 1:1 수업,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글은 ㄱ, ㄴ, ㄷ부터 쓰면서 가르친다’는 기존의 한글 떼기 중심의 주입식 교육의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유아의 한글 교육은 독서, 논술, 수학 등 아이들이 앞으로 배워야 할 모든 것에 기초가 되는 시작점이다. 한솔교육은 한글 교육의 이 같은 중요성을 잘 알고 있어, 앞으로도 아이가 한글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아이가 즐거운 한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신기한 한글나라>의 변화는 ‘아이가 즐거운 한글 캠페인’의 1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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