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매 방식으로 맞춤매물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부동산어플 출시

- ‘부동산포켓’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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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마이포켓
2014-10-01 08:07
서울--(뉴스와이어)--고객이 직접 일일이 매물을 검색해 찾는 것이 아니라 역경매방식으로 고객에게 맞춤매물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편리한 부동산 앱이 나왔다.

㈜ 인마이포켓(대표 유재영)이 론칭한 맞춤매물 실시간 배달 부동산 앱 부동산포켓(www.rpocket.co.kr)이 그것이다.

부동산전문가와 공인중개사들이 이번 부동산포켓의 출시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는 요사이 단순히 원룸, 오피스텔 등 고객층 사각지대를 타켓으로 출시되고 있는 원룸어플과 의미가 다르다는 점이다.

이 앱은 고객에게 충분한 매물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상세한 매물정보를 입력하게 하는 대신 절대 매물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 매물을 찾는 고객이 생기면 상세검색조건에 따라 비공개된 매물리스트에서 자동매칭으로 맞춤매물을 찾아 배달하여 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론칭 초기에 충분한 자동매칭 매물리스트를 조성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고객이 지도상에서 중개업소를 선택하여 매물을 직접 요청하는 ‘중개업소에 의뢰하기’ 기능을 탑재하였다.

미국 부동산 자산관리사인 유재영 대표는 “미국에는 부동산 유통시스템의 하나로 매물리스팅제도(MLS)가 있고, 일본에도 이와 유사한 REINS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거래정보망(KREN)을 운영 중인데 모두 전제 조건이 전속중개계약(매도희망자와 특정 개업공인중개사가 체결한 독점 중개의뢰 계약)이다. 미국에서는 전 주택거래량의 6할 정도가 이 기구에서 거래되고 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쉽게도 전속중개제도가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거래정보망이 활발하게 운영되지 못하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유재영 대표는 “오히려 인지도와 정보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포털이 매물유통시장의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부동산 포털의 매물유통방식 또한 전속중개제도가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충분하고도 정확한 매물정보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 한계를 극복하는 앱을 개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15년간 공인중개사로 근무한 유재영 대표는 미국영화에서 많이 본 집 앞에 걸린 부동산 매물광고가 우리나라에는 왜 없는가를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도 하루빨리 전속중개계약이 정착되어 부동산 유통시스템이 선진화되고 고객과 개업공인중개사가 윈윈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동산포켓 앱 다운로드 : rpocket.co.kr/a

인마이포켓 소개
인마이포켓은 역경매방식 맞춤매물 실시간 배달 부동산 앱 ‘부동산포켓’ 을 운영하는 회사다. 맞춤매물 실시간 배달 부동산앱 부동산포켓 Android & Iphone App Service

웹사이트: http://www.rpoc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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