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육지에서 전개되고 있는 중국산 찐쌀 사절운동이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 주변 식당에서부터 시작되어 제주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세계무역기구(WTO)의 쌀 협상에 따라 수입쌀 국내 시판에 대비하여 국내산의 우수성 홍보와 더불어 우리 쌀을 사용하자는 캠페인이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 주변 제주토속 T식당, D식당 및 M식당 등 10여곳에서는 “우리식당은 중국산 찐쌀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라는 표어 및 플랭카드를 붙이고 영업에 나서고 있다.

중국산 찐쌀은 쌀로서 취급받지 못하고 '기타 조제식품'으로 수입되어 가격이 국내 햅쌀에 비하여 30~50% 저렴하나, 묵은 쌀을 찐 후 햅쌀같이 보이게 하기 위해 표백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 표백제의 유해성분이 남아 인체에 해를 줄 수도 있다.

제주토속 음식점인 T식당의 K사장은 중국산 찐쌀을 본 일도 없다면서 절대로 중국산 찐쌀을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면서 쌀 보관 장소까지 공개하였으며,

제주 재래가축 육고기 전문인 D식당 Y사장은 제주도 요식업 간부로서 솔선하여 현관에 대형 현수막까지 붙이고 제주 전역에 본 캠페인이 확산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 M식당에서도 아침 해장을 위해 찾아주는 손님을 위해 맛있는 국내산 쌀 이외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중국산 찐쌀 사절운동은 무엇보다 우리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우리쌀 소비 확대를 위하여 중국산 찐쌀 등을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는 제주지역 식당주들의 자발적인 의식전환과 난지농업연구소 인근 식당들이 일으키고 있는 중국 찐쌀 사용 거부운동이 제주 전역으로 확산되어 가는 등 식당가에 “중국산 찐쌀을 사용하지않습니다”라는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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