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베스트티처 강의 우수교수 9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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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17:10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2014학년도 1학기 강의 우수교수 9명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건국대 글로컬 강의우수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실시한 강의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되며, 강의의 질적 제고와 교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학기 강의우수교수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 1학기 강의 우수교수는 전임교원 7명, 시간강사 2명으로 모두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감사패와 부상, 이번 학기부터 지급되는 소정의 격려금이 지원된다.

수상자는 전임교원 박순봉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 영미어문학과), 권순걸 교수(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 전공), 조영빈 교수(국제비즈니스대학 경영경제학부) 등이다.

또, 최대현 교수(공공인재대학 경찰학과), 손승범 교수(과학기술대학 골프지도전공), 박명숙 교수(의료생명대학 간호학과)와 교양교육원의 안미영 교수가 선정됐다. 시간강사는 김옥현 강사(과학기술대학 생활체육전공), 우해영 강사(의료생명대학 간호학과)가 수상했다.

이덕만 글로컬부총장은 “강의 우수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추후에도 우리 캠퍼스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무처는 2015학년부터는 우수교수에 선정된 교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격려금 지원을 강화하고 나아가 학생들도 참여해 선정 교수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로 확대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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