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래아트홀, 공모사업 잇단 선정으로 ‘창작거점화 사업’ 가속도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길수) 산하 금나래아트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서울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모사업에서 총 5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억7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금나래아트홀이 목표로 하는 금천구의 공연문화를 선도하는 ‘전문 허브기관으로서의 위상 강화’ 및 ‘문화예술 창작거점화 실현’에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금나래아트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레퍼토리의 공연 및 전시를 제공하고자 자발적으로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등 사업유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학 및 상주예술단체들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 창작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금나래아트홀은 2013년 서울시 전수조사 공연장 대관실정부분 5위 및 2012년 서울시 인센티브 문화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구립도서관 및 청소년독서실 운영, 구민문화체육센터·휘트니스센터·잔디축구장·금나래아트홀 등 문화체육시설 운영, 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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