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총 2269명의 응답자 중 58%의 네티즌이‘그래도 강남’이라고 응답하여, 이번 831 종합 부동산 대책의 효과에 대해 의심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건교부와 서울시가 대체재라고 내세우고 있는 ‘강북 뉴타운’을 선택한 네티즌은 14%에 그쳤다. 마지막으로, 27%의 네티즌들은 ‘구매계획 보류’라고 응답해 시장을 관망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아이디 ’speederlang’의 네티즌은 “정부에서 송파 신도시 발표를 했다.결국 10,29 대책은 허구라는 것이 증명 되었다. 송파신도시는 서울 강남에 있으니, 판교 신도시보다 파괴력이 엄청 날 것이다. 결국, 부동산 대책을 실패로 끝날 것이다.”라며 강남 부동산의 투자 가치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아이디 ‘hand1968’의 네티즌 등은 “더욱 더 강력한 부동산 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는 무시하고, 일관성 있는 강력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었다.
한편 이번 부동산 대책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관련한 설문 조사에서는 총 1884명이 참여한 가운데, 51%가 도움이 된다고 대답했다. 반면 31%가 ‘안 된다’, 16%가 ‘상관없다’고 응답하였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와 관련해 양창호 야후!금융 팀장은 “네티즌들은 이번 부동산 대책에 대해 대체적으로 실효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분양원가공개, 재건축 규제 강화 등 핵심적 요소가 이번 대책에 빠졌다고 지적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또, 2주 전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증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60%였으나 대책 발표 후 51%로 떨어진 것을 보면 유동자금의 증시유입에 대한 기대감도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대책에 강력한 실행이 따르지 않으면 발표 때만 반짝 집값이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한다는 학습효과만 커질 것이라고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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