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내음 풍기는 ‘돈키우스 화요특강’ 실시

- 숨은 강사 발굴의 무대로 인맥교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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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2 13:33
서울--(뉴스와이어)--9월의 마지막 날 충무로에 위치한 캔손 갤러리에서는 현직 경찰관인 강사가 금주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었다. 이날 강연은 34회차 ‘돈키우스 화요특강’으로 ‘굿바이 술’의 저자이자 수서 경찰서 팀장인 김영복 작가의 ‘금주 프로젝트’ 강연이 펼쳐진 것이다. 올해부터 시작된 ‘돈키우스 화요특강’은 강사에게는 분야별 달라트를 가진 숨은 강사를 발굴하여 강연무대로 이끌어 내서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취지를 담고 있다.

그동안 공무원 신분의 오지레이서인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없는 인생이다>의 김경수 저자, 국내외 풍경과 인물을 멋진 컷으로 잡아내는 포토그래퍼 박초월 작가 (Side-C), 나전 & 옻칠 명장 김영준 대표 (교황님의 성배 / Bill Gates X-Box 등을 제작), 전 국민의 ISBN을 갖자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1인1책 김준호 대표(서정콘텐츠그룹) 등 34명의 강사가 강연장인 충무로 캔손 갤러리 무대에 섰다.

강연장을 찾는 참여자들도 장점이 많다. 여느 강연회와 다르게 강연이 끝나고 참여자들 사이에 미니 소개를 통해 서로를 알고, 강사와 함께 갖는 뒤풀이를 통해서 사람 내음이 물씬 풍기는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돈키호테의 저돌성과 제우스의 카리스마 캐릭터를 가져와 <돈키우스>를 창립한 조전범 대표는 “북콘서트나 강연회가 많이 열리고 있지만 돈키우스 화요특강 만큼 인간적인 교류가 활발한 강연도 없을 것이다”며 “앞으로 돈키우스 무대에 서는 인기강사와 참여자와 함께 떠나는 테마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생각이다”며 <돈키우스>의 비전을 밝혔다.

다소 메마른 지식 생태계에서 인간 냄새가 물씬 풍기는 <돈키우스>를 통하면 인맥 네트워크와 지식습득, 일거양득을 찾을 수 있다.

참여 문의 : 돈키우스(010-5397-8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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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은 저자다’를 모토로 하는 서정 에이전시는 국내 대표적인 저자 에이전시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저자 에이전시’란 저자와 출판사의 중간에서 이를 계약하고, 기획과 원고작성, 출판사 섭외, 인세관리 등 출판의 전 과정을 저자의 입장에서 관리하는 일이다. 또한 서정은 단행본 100종 기획출간을 계기로 국내 저자관리의 경험에서 얻은 저작권 관리 영역을 특화해서 본격적인 저작권 에이전시로서의 전문성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시말해 가능성 있는 저자들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 저자들의 저작물 사후관리를 통해 국내 저자들의 저작권 관리를 전문적으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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