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6A의 높은 전류 용량 대응하는 업계 최박형 배터리 커넥터 출시…모바일 기기 기능 향상 뒷받침 기대

- 2014 일본 전자정보통신박람회(CEATEC JAPAN 2014)

오사카, 일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높은 전류용량에 대응하고 업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FPC(플렉시블 인쇄 회로) 기판용 배터리 커넥터를 개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제품은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타 웨어러블 기기에 배터리를 연결할 때 유용하다. *: ‘모바일 기기용 배터리 커넥터 현황’, 2014년 10월 1일 기준, 파나소닉 서베이

특징

1. 업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 0.6mm의 배터리 커넥터로 6.0 A(3.0A/핀x2핀)의 높은 전기 전류용량에 대응해 모바일 기기의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2. 작은 크기와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파나소닉의 독보적인 멀티-콘택트 메커니즘[1]에 힘입어 높은 유지력을 구현함으로써 연결 안정성을 높여준다.
3. 소켓의 헤더 연결 시 배치가 용이해 더 높은 조립 효율을 구현해준다.

다음 링크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URL:http://www3.panasonic.biz/ac/e/control/connector/battery/b01/

스마트폰과 기타 모바일 기기 또는 웨어러블 기기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카메라 플래시나 고선명 디스플레이 등의 일부 기능은 높은 전기 전류를 필요로 한다. 이 같은 경향은 이어질 전망이다. 반면 이들 기기는 해마다 얇아지고 가벼워지는 추세다. 따라서 배터리도 보다 작고 가벼워져야 한다. 이에 따라 배터리와 전기 회로를 연결하는 커넥터 역시 더 작은 크기로 더 높은 전기 전류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파나소닉은 이번 커넥터로 상용 제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두께가 0.6mm로 업계에서 가장 얇으며* 6A의 높은 전기 전류 용량에 대응한다. 작고 얇으면서도 강력한 연결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우수한 유지력을 구현함으로써 모바일 기기, 스마트폰, 태블릿 및 기타 웨어러블 기기의 배터리 연결처럼 높은 전류를 전달하는 연결점으로 완벽하게 기능할 수 있다.


[1] 멀티-콘택트 메커니즘
터미널에 두 배의 스프링 밸런서를 사용해 연결점 수를 늘리는 메커니즘

파나소닉(Panasonic) 소개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주거, 비주거, 이동성, 개인 어플리케이션 고객을 위해 전자 기술 및 솔루션 개발과 엔지니어링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파나소닉은 1918년 창사 이래 세계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현재 전 세계 500개 이상의 연결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4년 3월 31일 마감된 연결실적을 기준으로 7조 7400억엔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새로운 가치 추구에 매진하고 있는 파나소닉은 고객을 위해 더 나은 삶과 세상을 만들고자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http://panasonic.net)에서 파나소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0953077&lang=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panasonic.com/global

연락처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Global Communication Group)
홍보실(Public Relations Office)
+81-3-3574-5729
presscontact@ml.jp.panaso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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