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경상용 전기차 ‘피스’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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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14-10-02 18:18
서울--(뉴스와이어)--㈜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1일 ㈜한국전기차서비스(대표이사 고현종)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상용 전기차 피스(PEACE)를 제주에서 시범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경상용 전기차 피스(PEACE)의 성능과 내구성을 검증하기 위해 제주에서 혹독한 주행시험, 충전인프라 호환성 테스트, 사후 서비스 체계 구축 등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시범사업 뿐만 아니라 양사가 제주지역의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다양한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포괄적인 내용도 담겨 있다.

㈜한국전기차서비스는 제주지역에서 전기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써 제주지역의 충전인프라와 전기차 관련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기차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여 신사업을 창출할 예정이다.

한편 파워프라자가 생산하는 경상용 전기차 피스(PEACE)는 국내 최초의 경상용 전기차로써 한국GM의 라보를 전기차로 만든 신차이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연구원(KATRI)에서 경상용 전기차에 대한 안전 인증 성능 평가를 통과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우선적으로 제주에서부터 민간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피스(PEACE)는 26kW급 인덕션 모터를 탑재해 최대 출력 35마력, 최대 5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며 17.8kWh(실사용 16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파워프라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내년 제주지역 민간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품질과 서비스 체계 등을 구축하여 구매 고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워프라자 소개
(주)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되어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 + 인버터 + 충전기 + BMS + 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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