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유럽에서 자동차 및 산업 시스템 회사 새로 출범

- 파나소닉, 주요 B2B 시장에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매출을 더욱 증대하기 위해 사업을 확대, 통합

비스바덴, 독일--(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파나소닉 유럽(Panasonic Europe)이 ‘자동차 및 산업 시스템 부문 회사’ 통합 작업을 완료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올해 초부터 빌헬름 슈테거(Wilhelm Steger) 사장이 이끌어온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앤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 컴퍼니 유럽(Panasonic Automotive & Industrial Systems Company Europe, PAISEU)은 유럽 내 B2B전략을 중앙 집중화하여 자동차 및 산업 분야에서 매출을 크게 늘릴 예정이다. 슈테거 사장은 회사 설립 100주년이 되는 2018회계연도(2019년 3월 31일 마감)까지 매출을 지난 회계연도의 두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PAISEU는 지금까지 각기 독립 법인체로 있던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시스템즈 유럽(Panasonic Automotive Systems Europe), 산요 컴포넌츠 유럽(Sanyo Components Europe), 파나소닉 인더스트리얼 디바이시스 세일즈 유럽(Panasonic Industrial Devices Sales Europe) 및 그 자회사인 파나소닉 일렉트릭 웍스 유럽(Panasonic Electric Works[PEW] Europe)등을 통합한 독립 자회사이다.

PAISEU는 유럽 내 대기업 고객 및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OEM)업체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그들의 요구를 산업 및 자동차 분야의 유행을 선도하는 R&D 프로젝트에 더욱 많이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PAISEU는 파나소닉 코퍼레이션의 혁신 역량 및 업계를 선도하는 위치*와 통합된 4개사의 시너지 효과 및 유능한 직원들의 능력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이 회사가 제공하는 새로운 솔루션들은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앤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Panasonic AIS)의 유럽 내 거래처 및 신규 파트너들에게 보다 광범위한 개별 고객 중심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PAISEU는 자회사인 PEW를 포함하여 독일에 직원이 1,250명 이상 되고 유럽에 수천 명의 직원을 둔 기업이 되었다. 이번에 발족한 PAISEU는 파나소닉의 글로벌 사업조직을 오토모티브 앤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Panasonic Automotive & Industrial Systems), 에코 솔루션스(Eco Solutions), 어플라이언시스(Appliances) 및 AVC네트웍스(AVC Networks)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운영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으로 이러한 방침은 지난 2013년4월에 발표되었다.

파나소닉 유럽의 로랑 아바디(Laurent Abadie)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유럽의 자동차 및 산업 부문은 파나소닉의 핵심 성장 시장이다. 회사의 역량을 기존 및 신규 B2B시장에 집중하는 것은 파나소닉 유럽에게는 매우 중요한 조치이다. PAISEU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우리가 이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더 많이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산업분야 고객과 자동차 제조업계 및 자체 용을 위한 배터리 기술에서 비할 데 없이 우수한 전문성을 입증했다”고 말하고 “작지만 핵심적인 파나소닉의 부품 및 디바이스가 전세계 주요 제조업체들이 생산하는 모듈과 시스템에 채용될 뿐 아니라 회사의 대형 제조 장비들은 세계 기업체들의 생산 라인이 계속 돌아가게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 파나소닉의 자동차부문 사업은 자동차 내 오락기기, 에너지 및 운전 보조 솔루션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파나소닉의 유럽 내 사업을 전반적으로 볼 때 소비자 시장에서 갖고 있는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PAISEU 고객 사업 부문이 파나소닉의 활동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PAISEU는 파나소닉의 유럽 내 사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앤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 유럽의 빌헬름 슈테거 사장은 “회사가 오늘 통합을 완료함에 따라 최첨단 기술과 통합된 4개 회사 직원들의 전문성을 결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그 결과 “개별 부품에서 단-대-단 모듈 및 시스템에 이르는 다양한 신기술과 솔루션을 개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PAISEU의 구성은 이 부문의 장기적 발전과 고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사업 파트너로 인정 받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10월1일 설립된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앤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 컴퍼니 유럽은 파나소닉의 글로벌 오토모티브 앤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AIS) 컴퍼니의 자회사로서 해당 매출을 보고하게 되어 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2014년3월에 발표한 2013년도 실적 기준 http://www.wipo.int/export/sites/www/ipstats/en/docs/infographics_patents_2013.pdf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앤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 컴퍼니 글로벌의 웹사이트: http://panasonic.net/ais/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0952997&lang=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panasonic.com/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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