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바이브·박재범, 강남 페스티벌 현장 팬 사인회 가져

- 바이브 팬 사인회 10월3일 오후3시 코엑스G20 광장

- 박재범 팬 사인회 10월3일 오후6시 코엑스 동문앞 광장

뉴스 제공
강남구청
2014-10-03 09:56
서울--(뉴스와이어)--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0월3일 오후3시, 오후6시 강남페스티벌이 개최되고있는 코엑스 일대에서 한류 스타 ‘바이브’와 ‘박재범’의 팬 사인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10월2일 강남패션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하여 국제평화마라톤대회, 10월5일 한류페스티벌(JYJ K-POP콘서트)까지 한류와 패션, 문화, 나눔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축제 ‘강남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데 페스티벌 현장에서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한류스타와 팬이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한류스타 팬 사인회는 10월3일 오늘 오후 3시에 호소력있는 가창력으로 국내외 팬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코엑스 G20광장(삼성역5번출구)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사인CD, 콘서트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며, 또, 오후 6시에는 1집 발매후 2년 6개월만에 정규2집 앨범(EVOLUTION)으로 돌아온 가수 박재범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20여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코엑스 동문앞 광장)를 개최한다.

강남구에서는 한류 스타 팬 사인회 등 한류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추진중에 있으며 ‘강남페스티벌’, ‘한류스타거리 조성’ 등을 통해 올해 외국인 관광객 6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지속적인 한류관광상품 개발 및 한류 콘텐츠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강남 페스티벌 기간 ‘한류스타 팬 사인회’를 통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강남페스티벌과 한류스타거리를 찾는 계기를 만들고 한류스타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강남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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