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앤슬립,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수면 전문샵 오픈

- 코엑스몰에 팝업스토어 형식의 ‘슬립앤슬립 포 키즈(SLEEP&SLEEP For KIDS)’ 개설

-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침구 체험부터 포토존 이벤트까지 즐길거리 풍성

뉴스 제공
이브자리
2014-10-06 09:30
서울--(뉴스와이어)--㈜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의 개인별 맞춤 수면 전문브랜드인 슬립앤슬립(SLEEP&SLEEP)은 지난 4일 코엑스 아쿠아리움 옆에 어린이를 위한 수면용품 전문 팝업스토어인 ‘슬립앤슬립 포 키즈’를 오픈했다. ‘슬립앤슬립 포 키즈’는 코엑스몰에 최초로 개설한 수면용품 전문 체험 매장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수면용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베개 체험 특화매장을 컨셉으로 향후 3개월 동안 운영되는 본 팝업스토어에서는 침구류를 비롯한 수면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수면용품 전문브랜드인 슬립앤슬립과 파라디스의 베개, 로프티의 하프바디 필로우, 아이 필로우 등 수면 액세서리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침대를 설치해 실제 수면 환경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10월 27일부터는 키즈 침실 체험 포토존이 마련된다. 포토존은 공주 컨셉의 여아용과 로봇 컨셉의 남아용으로 꾸며지며,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의 SNS에 등록하면 캐릭터 인형 선물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영대 점장은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편하게 들러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방문이 기대된다”며 “아이들의 숙면을 위한 좋은 환경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브자리 소개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는 1976년에 설립되어 38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0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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