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업계 최소*[1] 핀 모양의 리튬 이온전지 상용화

오사카, 일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인체에 착용하는 디바이스 같은 소형 기기에 적합한 직경과 무게가 각각 3.5mm와 0.6g되는 핀 모양의 리튬 이온전지(CG-320, 규격 용량13mAh)를 개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소 원통형 재충전 리튬 이온전지일 뿐 아니라 근거리 무선통신(NFC)에 필요한 높은 신뢰성과 강력한 출력을 제공한다. 이 전지는 2015년 2월부터 월간 10만개씩 양산,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이후의 차세대 제품으로서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2014년부터 본격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의 전력원인 재충전 전지는 작고 가벼울 뿐 아니라 신뢰성과 성능이 우수해야 한다.

파나소닉은 정보 통신 기기용 리튬 이온전지와 함께 개발해온 전지 소재 기술과 동전 모양 및 다른 형태의 소형 리튬 전지 생산기술 등을 활용하여 직경 3.5mm로 업계 최소인 핀 모양의 전지를 상용화 했다. 이 제품은 여러 번 반복 사용할 수 있는 재충전 전지로서 근거리 무선통신(NFC)이 요구하는 출력을 제공한다. 이 전지는 스테인리스강 캔을 외피로 사용하여 치수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 제품은 펜이나 안경(spectacles) 모양의 제품 같이 두께가 얇은 디바이스에 채용하기에 적합하다.

파나소닉은 다년간 축적해온 소재 개발과 생산 기술 및 노하우를 적용하여 전지 분야의 혁신 기술인 이 신제품의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적용 제품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자 펜 및 보청기와 치수측정기 같은 의료 디바이스 등

특징
1. 업계 최소 핀 모양의 직경3.5mm 리튬 이온전지로서 소형 디바이스의 디자인 영역을 넓혀준다.
2. 여러 번 반복 사용할 수 있는 재충전 전지이며 NFC가 요구하는 출력 용량을 제공한다.
3. 헤더에 소켓을 끼우기가 쉬워서 조립 효율성이 높다.

주)
*[1] 원통형 재충전 전지의 경우, 부피대비 직경 및 용량 기준. 동전 모양의 전지는 제외. 파나소닉의 2014년 10월 3일 조사 결과임.

더 상세한 정보는 http://panasonic.co.jp/corp/news/official.data/data.dir/2014/10/en141003-2/en141003-2.html 에서 볼 수 있다.

파나소닉(Panasonic) 소개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주거, 비주거, 이동성, 개인 어플리케이션 고객을 위해 전자 기술 및 솔루션 개발과 엔지니어링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파나소닉은 1918년 창사 이래 세계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현재 전 세계 500개 이상의 연결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4년 3월 31일 마감된 연결실적을 기준으로 7조 7400억엔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새로운 가치 추구에 매진하고 있는 파나소닉은 고객을 위해 더 나은 삶과 세상을 만들고자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http://panasonic.net)에서 파나소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multimedia/home/2014100300509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panasonic.com/global

연락처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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