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행정학과 박영선 학생, 개인정보토론대회 최우수상 수상
박 학생은 지난 7월 말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관에서 열린 안전행정부 개인정보보호토론대회에서 ‘개인정보 처리를 위한 동의방식’과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새로운 피해구제 제도 도입’토론으로 명지대 강한석, 한소희 씨와 팀을 꾸려 최우수상을 받아 장학금 300만원과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지난달 중앙선관위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제10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서는 명지대 김민혜 학생과 연합팀을 꾸려 장려상을 수상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
박영선 학생은 “행정학과의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행정학적 글쓰기와 토론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왔다”며 “안전행정부의 개인정보토론대회의 경우 예선에서 에세이를 통해 16팀을 선발하는데 평소 학과 수업에서 접해본 논리적 글쓰기와 발표, 토론식 수업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박 학생은 “로스쿨에 진학해 행정학도로서 정책 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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