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웃돈 붙은 ‘마곡지구’, 투기열풍 타고 인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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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건설
2014-10-07 08:55
서울--(뉴스와이어)--오는 2017년까지 대기업 입주가 줄줄이 예정돼 주목받는 마곡지구에 본격적인 분양권 가격 상승 바람이 불고 있다.

마곡지구 7단지 인근 B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해 말 7단지 84㎡ 조합원 분양권이 6000만~8000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됐는데 이제는 어림도 없다”며 “최근 1억1000만원 가까이 거래된 게 있지만 로열층은 매물 자체가 없고 주변 풍문으로는 1억3000만~1억5000만원까지 웃돈이 붙은 상태”라고 말했다.

지난해 SH공사가 분양한 1~7단지, 14.15단지 총 2854가구(일반분양 1593가구)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분양권 전매금지가 전면 해제돼 해당 단지별로 추가적인 분양권 상승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오피스텔 분양 시장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 수십 년 만에 ‘초강세’다.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기도 전에 사전청약접수 만으로 불과 5일 만에 완판 되는 등 분양가에 웃돈(프리미엄)까지 붙었다. 임대수요 증가는 물론 지가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분양했던 오피스텔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불과 5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고, 안강건설의 ‘마곡 우성 르보아 2차’는 약 17일 만에 완판, 올해 첫 분양 스타트를 끊은 대명21종합건설의 ‘마곡 대명 투웨니퍼스트’는 분양 시작 15일만에 100% 계약을 마친 상태. 현재 300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까지 붙었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마곡지구 역세권 오피스텔 잇단 공급

현재 마곡지구에 공급중인 오피스텔을 살펴보면 총 5곳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마곡 스카이’, ‘보타닉 푸르지오시티’, ‘마곡 아이파크’, ‘마곡 럭스나인’, 등이 공급 중이다.

안강건설은 ‘마곡지구’ 최초로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 한 ‘마곡 럭스나인’이 청약접수 결과 최고 21대 1의 이례적인 기록으로 청약을 마감을 했다. 계약률도 높아 완판이 코앞이라는 것.

‘마곡 럭스나인’은 회전형 신발장을 도입해 좁은 현관의 단점을 극복했다. 입주민들에게 호텔식 조식 뷔페 서비스는 물론, 크린룸, 발레파킹, 세차 등 다양한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최신형 PC 등 업무편의시설을 갖춘 비지니스 라운지, 휘트니스센터 등 고급스러운 커뮤니티시설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홈오토메이션 시스템까지 적용 등 입주자의 편의와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최고급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마곡 럭스나인’은 마곡나루역 초역세권에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1.87㎡ 368실 △25.29㎡ 120실 △32.58㎡ 44실 등 총 532실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21.87㎡기준 실당 1억 2000만 원. 융자를 통해 세를 놓을 경우 3000만 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매입을 하려면 신청금 100만원을 (주)하나자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되고, 미계약 또는 호수 미배정 시 자동환불이다. 방문예약 및 신청 접수는 대표전화1566-3683로 하면 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연일 혼잡스러운 만큼 반드시 대표전화로 사전 방문예약 및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대표전화 1566-3683

한편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마곡지구개발사업’은 서울 강서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 3백66만㎡에 최첨단 R&D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업무, 상업단지,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가운데에는 50만㎡(여의도 공원의 2.2배) 규모의 물과 식물을 주제로 한 친환경 공원이 조성된다. 각 클러스터별로 거점공원이 조성되며, 전 지역이 녹지 축으로 연결되어 쾌적한 환경과 호텔·컨벤션, 문화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업무환경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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