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은평SLP영어학당, 세계시민 되기 프로젝트 코이카 ‘지구촌 체험관’ 활동 참여
은평 SLP영어학당에서는 지난 2010년 코이카 지구촌 체험관 개관 전시인 제1차 몽골전시부터 체험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2014.8.23)는 콩고민주공화국. 아프리카는 이 지구상에서 새로운 개발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지역으로서 세계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핸드폰을 만드는데 필요한 콜탄(Coltan)의 세계 생산량의 1/5 생산, 남한 11배 크기. 인구 7,200만명인 콩고민주공화국. 그러나 여전히 기아 등 세계 이웃들로부터 원조가 필요한 나라. 학생들은 “기린이 한가로이 노니는 막연한 아프리카가 아니라 실제 아프리카의 역사와 현실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한다.
세상을 이어주는 언어 특히 그 중 영어는 세계어로서 이 곳 아프리카에서도 필수 언어임을 다시 상기하며 은평SLP영어학당은 지난 10년간의 영어교육의 결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영어교육 뿐만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 교육을 위해 더 정진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또한 은평SLP영어학당은 얼마전(2014년7.8) 세계시민 되기 프로젝트로 네팔 “St. Paul Edu Center와 나눔활동 및 네팔 현장방문”을 하였다. 네팔은 히말라야.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의 나라, 그곳에서 오신 김 리디아 수녀님의 네팔 이야기 특강, 학생들이 준비한 학용품 전달이 있었다.
St. Paul Edu Center는 2년전부터 3개학급 총 26명이 방과 후 영어수업을 하는 곳이다.(샬트르 성바오로 수도회 소속), 빈민촌 타파탈리 학생들은 이 센터에 와서 점심을 먹고 영어수업 후 6시에 귀가한다. St. Paul Edu Center는 수도나 전기 등 생활 필수시설조차 없는 이곳 타파탈리 거주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금의 힘든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교육이라는 믿음으로 이들을 돕는 김리디아 수녀님의 노력에 은평SLP영어학당도 동참을 시작했다.
네팔사립학교의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는데 빈민가 아이들이 영어를 제대로 습득하면 향후 진로나 직업 선택시에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모국어처럼 영어를 구사 할 수 있을 실력을 키우는 것은 세계시민으로서 세상 사람들과의 소통에 반드시 필요하며, 또한 그 중요성을 재확인 하는 기회였다.
세상은 넓고 보고 배울 것도 많으며 할 일도 많다고 말한 은평SLP영어학당의 김미행 원장은 “세상과 소통 하는 도구로서 영어를 가르치고 동시에 실제로 세상을 배우는 체험의 장이 되었다”라고 말한다. 글로벌 인재만이 거의 유일한 자원인 대한민국 은평SLP영어학당은 미래를 짊어질 인재양성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
상담문의:02)358-1230
웹사이트: http://www.slp.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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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서강대학교 은평SLP영어학당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