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분도, 커피수확철 맞아 떠나는 커피투어 프로그램 선보여

- 올가을 추천여행, 해발 1700미터 고원의 커피 농장에서 지내면서 커피 수확까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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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탑코리아
2014-10-08 09:30
서울--(뉴스와이어)--여행이 그 무엇보다도 좋은 장점은 직접적인 체험을 하기 때문이다.

여행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너무 덥지 않고 너무 춥지 않아서 움직이는데 부담이 없는 계절 가을, 붉게 물들어 가는 나뭇잎을 보면서 커피한잔 마시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이 가을 커피 향과 어울 어지는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 그것도 커피 속으로 떠나는 ‘커피투어’는 어떨까?

㈜로프탑 코리아의 자유여행 브랜드인 ‘베가분도’(www.vagabundo.co.kr)는 도이창 커피농장을 체험할 수 있는 ‘AAA도이창 커피팜 투어’를 출시했다. 이 여행의 특징은 기본일정 3박5일과 4박6일 두가지로 구성되어있으며, 커피팜에서 지내면서 커피농사를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에 위치한 해발 1,700 높이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있는 청정지역 도이창에는 10여개 이상의 커피생두 가공농장이 있으며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커피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도이 창은 본래 아편경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1980년 초 태국 왕실에서 아라비카 커피를 경작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는 도이창에 아편 대체식물로 커피를 보급했다. 생소한 커피농사에 모두들 무관심했지만 아카족 남성들이 커피농사에 성공을 하자 이후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양귀비 꽃대신 하얀 커피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도이창 커피의 특징은 해발 1,200미터의 청정 고산에서 재배된다. 다양한 과실수를 농장곳곳에 심어 그늘을 만들고 그 아래 커피나무를 키운다. 또한 잘익은 커피체리만을 한 알씩 골라 손으로 직접 수확 한 후 자연건조를 통해 파치먼트 상태로 보관된다.

도이창 커피는 매년 10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커피를 수확하는 기간으로 커피를 직접따서 수세하고 말리는 공정까지 체험하게 된다. 또한 치앙마이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관광일정도 포함시켜 커피농장체험과 관광을 함께 겸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11월5일부터 치앙마이 러이끄라통 축제와 맞물려, 11월2일부터 10일까지 ‘도이창 커피축제’도 함께 열린다.

베가분도는 ‘프리스타일 투어를 추구하는’ http://www.vagabundo.co.kr ㈜로프탑코리아의 기획여행 브랜드이다.

자세한 문의 및 안내 : 02-6272-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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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탑코리아의 새로운 여행브랜드 ‘마이뚜루시모’ 여행사는 ‘내 여행은 내맘대로’란 모토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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