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바이오로직스, 세라야 캐피털 주도로 1600만 싱가포르달러 규모 사모펀딩 발표
- 동남아시아 최초의 인간 혈액 분획 시설 개설 지원
이번 투자는 PrIME 바이오로직스가 동남아시아 최초로, 특허 받은 PrIME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자사의 싱가포르 cGMP 시설에 인간 혈액 혈장(plasma) 분획 시설을 개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시설은 현재 확장 개장을 위해 준비 중이며 PrIME은 10월8일 개소식을 통해 시설을 재오픈할 계획이다. PrIME 바이오로직스는 이 시설을 싱가포르 보건과학청(Singapore Health Science Authority)에 등록하고 2015년 1월에는 완전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PrIME 바이오로직스 회장 하리 네어(Dr Hari Nair) 박사는 “세라야 및 JP 아시아 프라임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들의 투자는 우리 회사의 다음 단계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 이 테크놀로지는 더욱 빠르고 안전한 혈액 혈장 분리를 촉진함으로써 높은 수익률과 현재 아시아 국가들에서 구할 수 있는 혈장의 사용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아시아 국가들은 치료용 인간 혈장단백질과 관련한 자급률의 WHO(세계 보건기구) 가이드라인을 충족할 정도로 자급력이 향상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파레스 자히르(Fares Zahir) 세라야 캐피털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PrIME 바이오로직스가 주도해온 테크놀로지들에 엄청난 가능성을 보고 있다”며 “ PrIME은 10억 달러 규모의 아시아 치료제 혈장 시장을 재정의하고 있으며, 우리의 투자는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수집된 혈장 중 약 50%를 차지하는 ‘현재 처리할 수 없는 혈장’(CUP)의 처리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i고 말했다.
개소식에 귀빈으로 초대된 케빈 라이(Kevin Lai) 싱가포르 경제개발 공사(Singapore Economic Development Board, EDB) 생명의학 및 소비자 비즈니스(Biomedical Sciences and Consumer Businesses) 사무총장은 PrIME 바이오로직스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PrIME 바이오로직스가 동남아시아 최초로 싱가포르에 혈액 혈장 분획 시설을 개설한 것을 축하한다. PrIME의 결정은 세계 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생명의학 허브로서의 싱가포르가 걸어온 길을 강하게 구현하고, 성장 중인 바이오의약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가 발전시켜 온 풍부한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다.”
세라야 캐피털은 생명과학 분야의 벤처 캐피털 및 사모증권투자에 따라 투자관리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며, JP 아시아 프라임 캐피털은 싱가포르에 소재한 프라이빗 벤처 캐피털 펀드다.
PrIME 바이오로직스(PrIME Biologics) 소개
PrIME 바이오로직스는 싱가포르에 소재한 바이오테크 회사로, PrIME 테크놀로지- Preparative Isolation by Membrane Electrophoresis-를 기반으로 한 일회용 치료제 혈장 제조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PrIME은 10억 달러 규모의 아시아 혈장 분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싱가포르 내 혈장 제조 시설에서 이 기술을 개척하고 있다.
PrIME 프로세스는 생산 안정성은 높이고 바이러스, 박테리아, 내독소, 프라이온 단백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생산 성공률을 거의 두 배 증가시켜 90% 이상을 기록한다. 또한 PrIME 바이오로직스 프로세스는 다수의 혈장 제품을 생산하는 데 수일에서 몇 시간 정도로 시간을 단축해준다.
i출처: http://www.ijbc.ir/files/site1/user_files_6e79e6/godadmin-A-10-2-196-979301c.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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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PrIME 바이오로직스(PrIME Biologics)
하리 네어 박사(Dr Hari Nair)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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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65 9385 2160
hari.nair@primebiologics.com
이 보도자료는 PrIME Biologics Private Limited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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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8일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