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중국 장가계에서 우수사원 해외연수 실시
- 매 분기마다 우수사원 선발, 3박 5일 동안 재충전과 친목의 시간 가져
에듀윌 우수사원들은 중국의 대표 명승지인 장가계에서 다양한 해외 탐방과 문화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서로 친목을 다지는 데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해외연수 첫날에는 세계 최장 길이(7,455km)의 케이블카를 타고 장가계 천문산 정상에 도착해 웅장한 자연경관을 체험했으며, ‘하늘의 문’이라고 불리는 천문동을 거쳐 하산한 후 천문산 중턱에 위치한 초대형 노천극장에서 중국 설화를 소재로 한 뮤지컬 ‘천문호선(天門狐仙)’을 관람했다.
이튿날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이자 영화 ‘아바타’의 실제 촬영 배경으로도 유명한 천자산과 원가계 풍경구에 도착해 암석지형이 끝없이 굽이치는 장엄한 경관에 심신을 맡기며 호연지기를 키웠다. 그 밖에 보봉호수의 절경 감상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용암동굴인 황룡동굴 탐사를 했다. 마지막 날에는 장사(長沙)로 이동해 백범 김구(1876~1949) 선생의 독립정신이 서려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를 경건한 마음으로 둘러보았다.
한편, 이번 해외연수에 참여한 에듀윌 우수사원들은 연수 기간이 중국 국경절 연휴와 겹쳐 새벽 3시에 기상하는 강행군을 해야 했지만, 단합된 모습으로 해외연수 일정을 일사불란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우수사원 해외연수에 참여한 출판사업본부 김동겸 주임은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국의 대자연과 문화를 접할 수 있어 기뻤고, 대표님과 타 부서 직원들과 소통하며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뿌듯했다”고 말했다.
에듀윌 양형남 대표는 “에듀윌 임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매년 우수사원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며 “해외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고 임직원 간 유대관계도 더 돈독해지는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에듀윌은 우수사원 해외연수 제도 외에도 매월 실시하는 두드림 교육과 독서경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있으며, 우수성과를 낸 직원에게 빠른 진급 기회를 보장하는 발탁승진제도, 핵심인재 관리를 위한 파라곤스 제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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