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생활 속 통계활용 수기 공모전’ 개최

대전--(뉴스와이어)--통계청(청장 박형수)에서는 올 해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생활 속 통계 활용을 권장하기 위해 ‘생활 속 통계활용 수기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공모전 접수결과 총 125편이 응모되었으며, 이 중 우수작으로 8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을 최종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35년 만에 고향인 어촌으로 귀향한 후, 날씨와 조업 위치, 수심, 밧줄 길이와 굵기, 미끼, 어획량, 위판요일, 수족관 온도 등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활용함으로써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낚은 김정용 씨의 ‘1,000일의 바다’가 차지하였다.

현재 통계청에서는 통계활용 사례들을 다양한 형태로 제작하여 SNS 등을 통해 확산·보급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작 중 일부 작품들도 영상물로 제작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 최우수작 동영상은 통계청 블로그(http://hikostat.kr)에 게재

향후에도 통계청은 생활 속 통계를 활용한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하여, 국민들이 통계와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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