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기반 악천후 추적 및 경보 테크놀로지, 미국 특허 취득

- 특허 받은 기술로 어스 네트웍스의 위험 뇌우 자동경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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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09:15

저먼타운, 메릴랜드--(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번개 치는 빈도를 이용해 스톰셀(storm cells)을 추적해 악천후에 대비해 보다 신속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경보를 발령할 수 있는 첨단 테크놀로지가 미국 특허상표국(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에 의해 특허(http://goo.gl/4ZanzC)를 취득했다. 웨더버그(WeatherBug)의 모회사인 어스 네트웍스(Earth Networks, www.earthnetworks.com)는 번개 현상의 위치, 속도, 방향 및 강도를 이용해 악천후로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을 자동적으로 인식하고 경고를 보내는 방법들과 관련된 기술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 받은 기술은 위험 뇌우 경보(Dangerous Thunderstorm Alerts, DTAs)(http://goo.gl/p6NHMO)라고 불리는 번개 기반 경보에 사용된다. DTA는 날씨의 위험을 관리해야 하는 산업계 - 예를 들어 항공기 산업, 오일 및 가스, 광업, 전기 시설- 를 위한 전문 기업 솔루션과 어스 네트웍스로부터 데이터를 제공받는 웨더버그 및 스마트폰을 위한 웨더버그 앱에서 발령된다. 기존의 경보 소요시간보다 50% 줄일 수 있는 DTA는 최근 미국은 물론 중앙 및 남아메리카, 유럽, 일본 그리고 호주까지 회사의 데이터 제공이 가능한 해외까지 발효될 수 있다. 다른 지역으로 확장 계획이 현재 진행 중이다.

밥 마셜(Bob Marshall) 어스네트웍스 최고경영자(http://goo.gl/6eqOVo)는 “악천후에 있어서는 몇 분의 차이도 중요하다”며 “극심한 악천후로 비극적인 희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는 전세계에서 생명과 삶의 터전을 구하는 데 중요한 경보를 전달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번개 기반 경보 테크놀로지는 전세계 정부 기관들의 민-관 협력을 통한 접근과 결합해, 전화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악천후가 임박했을 때 경고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허 받은 기술은 세계 최대의 “토털” 번개 센서 네트워크인 어스 네크웍스 토털 라이트닝 네트워크(Earth Networks Total Lightning Network, http://goo.gl/6eqOVo) (ENTLN)에 의해 수집된 실시간 플래시 데이터를 활용한다. “토털” 라이트닝은 구름과 지표면 사이의 번개, 그리고 중요한 구름 내부의 번개 모두를 포함한다. 번개가 번쩍이는 전체 빈도의 상승 정도를 이용해 폭우, 폭설, 위험한 구름과 지표면 사이의 낙뢰, 토네이도, 강력한 하강기류 바람 등을 포함한 심각한 악천후를 예측한다. 전체 번개 빈도가 “위험” 기준을 넘어서면 기상 악화에 대한 위협이 증가한 것으로 위험 뇌우 경보(Dangerous Thunderstorm Alerts)가 자동으로 발령된다.

어스 네트웍스 토털 라이트닝 네트워크(ENTLN)는 미국 대륙과 브라질, 호주, 인도, 일본, 터키, 중국, 서아프리카 등 많은 다른 지역들에서 매 분마다 번개 현상을 감시한다. ENTLN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NOAA(미국해양대기청)의 미국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 NWS), 미국항공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 미국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 및 미공군(U.S. Air Force)에서 사용된다.

어스 네트웍스 - 웨더버그(Earth Networks - WeatherBug) 소개

어스 네크웍스(Earth Networks)는 20년 동안 세계 최대 규모의 기상 및 기후 네트워크를 이용해 지구의 맥을 짚는 일(Taking the Pulse of the Planet®)에 주력해왔다. 지구 전역의 센서들은 소비자, 기업, 정부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업데이트하고 경보를 전달한다. 회사의 유명한 웨더버그(WeatherBug®, www.getweatherbug.com) 앱과 웹사이트는 매달 3000만 이상 사용자들에게 주변 지역의 날씨와 우월한 기상예보, 그리고 최첨단 악천후 경보를 제공한다. 학교, 공항, 프로 스포츠 팀, 시설 및 정부 기관들과 같은 조직들은 생명을 보호하고 기상 현상에 대처하고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회사의 조기 경보 솔루션(Early Warning Solutions)에 의존하고 있다. Know Before™. 더 자세한 정보는 www.earthnetworks.com 참조.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earthnetwor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