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제86회 전국체육대회시 조정·카누 경기가 열리는 태화강 경기 구간 내에 대해 대대적인 수중정화작업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위원장 이병해)와 공동으로 9월부터 오는 10월20일까지 맑고 깨끗한 태화강에서 전국체전 경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전국체육대회 조정·카누 경기 대비 태화강 수중정화활동 추진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획을 따르면 정화작업은 수중상태 조사(수중 비디오 장비로 쓰레기 수거물량 조사), 정화작업추진(크레인 정착 선박으로 수중, 수변, 교각 정화), 행사지원(최적의 조정·카누 경기장 유지 관리) 등으로 구분 추진된다.

경기장별 청소구역을 보면 ‘카누’는 태화교에서 울산교 구간으로 경기장 주변, 태화교, 울산교 교각 아래 등에 대해, ‘조정’은 번영교에서 학성교 구간으로 경기장 주변, 번영교, 학성교 일원 등에 대해 각각 정화작업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친수활동 수질기준상 물과 직접 접촉하는 수영 등의 경우 Ⅱ등급 기준이 적용되고 보트, 요트 등의 경우 수질기준이 없지만 전국체전을 계기로 생태하천 태화강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강력한 정화활동 등을 통해 Ⅱ등급 이상을 수질을 지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체전시 태화강에서 조정경기장(번영교~학성교)은 거리 1.5㎞, 폭 150m, 수심 1.8m에 6레인을, 카누경기장(태화교~울산교)은 거리 1㎞, 폭 180m, 수심 1.5m에 9레인을 갖추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태화강의 수질개선을 위해 생활오수 유입차단, 가정오수관 연결사업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초부터 태화강 하류 불법어로시설 제거 작업, 전국수영대회구간 등에 대해 집중적인 정화작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 3월~6월 명촌교~방사보 일원에 대한 불법어로시설 제거작업을 실시 쇠말뚝 1천897개, 장어통발 540개, 각목 53개, 철근 4천930㎏, 폐어망 9천588㎏, 폐비닐 7천460㎏, 기타 폐기물 1만6천550㎏를 각각 수거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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