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19회 2등 당첨자, “46억 행운, 번호 하나 차이로 날려”
한편, 번호 하나 차이로 46억의 행운을 놓친 남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30대 후반 직장인 박해진(가명)씨는 모 로또복권 정보업체 사이트에 자신의 당첨 사연을 게재했다. 그는 당첨용지 사진과 함께 “새벽이 다 되어가는데 잠이 안 오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한지 얼마 안됐는데 결혼 전에 모아놓은 돈이 없어 아내와 맞벌이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만원씩 꼬박꼬박 로또를 했는데 이렇게 당첨이 되네요. 당첨금 받으면 아내를 위해 좋은 식당 가서 맛있는 밥 한끼 하겠습니다.”라며 당첨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1등 당첨금이 46억원이라는데.. 번호 하나 차이로 아깝게 2등이네요.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고 1등 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라며 1등 당첨을 놓친 안타까운 마음도 전했다.
사이트에는 박씨보다 더 안타까운 사연도 전해졌다.
바로 해당업체를 통해 이번 로또619회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유은정(가명)씨가 로또 구매를 하지 못한 것이다. 그녀와 직접 통화한 해당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유씨가 1등 당첨금이 46억원이라는 말을 듣고 깊은 한 숨을 내쉬며 무척 안타까워했다. 낙첨의 충격 때문에 경황이 없어 자세한 사정은 듣지 못했지만 추후 인터뷰를 통해 사연을 밝히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전했다.
로또619회 당첨자들의 사연이 공개된 해당사이트는 전문가의 로또 정보, 안타까운 낙첨 사연, 실제 1등 당첨자의 후기와 인터뷰 등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커뮤니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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