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내가 꿈꾸는 영국’ 공모전 시상식 개최
- 4명의 수상자, 6박 7일 동안 런던, 옥스포드, 에딘버러 3개 도시 방문하며 탐방 과제 수행
- UCL, 옥스퍼드대학, 에딘버러대학 방문 및 수업 참관, 영국항공 비행 시뮬레이션 체험, 영국 디자인기업 탠저린 디자인 철학 엿보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클럽 방문 및 경기 관람 혜택
심사에 참여한 김혜선 주한영국문화원 교육사회실장은 “우리 조차도 미처 인지하고 못하고 있었던 영국의 면모를 기발하고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로 구현해낸 재능 있는 젊은이들이 많아 영상물 심사가 특히 어려웠다. 기획 의도 및 출품작의 수준을 모두 고려하여 영상물에서 영국탐방권 수상자 4명을 모두 선정하였다.”고 말했다.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6박7일 영국탐방은 런던 영국항공 본사 방문을 시작으로, 에딘버러대학, UCL, 옥스포드대학을 차례로 방문하고 대학 수업 참관 등 교육의 일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영국 유수의 디자인 기업 탠저린 본사에서는 지난 25년간의 다자인 철학을 이해하게 된다.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를 방문하여 선수들의 락커룸을 둘러보고,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헐시티의 경기를 영국 남자 조쉬와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수상자 조민영씨(24)는 "영상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나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할 기회가 되어 무척 뿌듯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꿈만 같다. 영국 탐방을 통해 직접 보고 느끼고 싶었던 영국에서의 꿈을 이루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내가 꿈꾸는 영국’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자와 혜택은 (http://www.educationuk.org/korea/articles/great-competition/ ) 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영국탐방권 수상자 명단
홍익대학교 4학년 김현영
국민대학교 3학년 유상원
부경대학교 4학년 조문근
충남대학교 4학년 조민영
영국문화원 및 주한영국문화원 소개
영국문화원은 1934년 설립되어, 교육, 문화,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대외협력을 위한 영국정부의 공식기관이다. 영국문화원은 전세계 사람들과 지식과 아이디어 교류를 통하여 영국에 대한 관계와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영국문화원은 영국 외무성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팔길이 원칙(arm’s length principle)을 기반으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 영국문화원은 현재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영국유학안내, 어학원, 각종 영국 시험 운영 등의 서비스 및 문화예술, 기후변화, 사회적 기업 육성, 국공립 영어교사·특성화 고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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