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첼시영화제에 낙태 다룬 다큐 영화, ‘자, 이제 댄스타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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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엔터테인먼트
2014-10-13 11:48
서울--(뉴스와이어)--영화 ‘자, 이제 댄스타임’(연출: 조세영, 배급:키노엔터테인먼트)이 뉴욕에서 열리는 첼시영화제(Chelsea Film Festival)에 공식초청되어 상영된다.

‘자, 이제 댄스타임’은 실제 임신중절을 경험한 여성들을 인터뷰를 통해 낙태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2013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흰기러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16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14 첼시영화제에는 떠오르는 감독, 프로듀서, 배우들을 조명하는 국제 영화제로, 글로벌 이슈에 초점을 맞춘 다큐멘터리와 장편영화를 광범위하게 상영한다.

이미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뿐 아니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울인권영화제 등 여러 국내 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자, 이제 댄스타임’은 중국 시안에서 열리는 제1회 실크로드국제영화제(1st Silk Road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초청되는 등 해외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독립예술영화관들을 중심으로 한 극장상영이 종료된 본 영화는 소규모 단체 상영 형태인 ‘함께하는 상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etsdance.kr 참조하면 된다.

키노엔터테인먼트 소개
키노엔터테인먼트는 어디나 있는 그녀들의 어디에도 없는 인터뷰 ‘자, 이제 댄스타임’을 배급한다.

http://www.letsdan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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