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제안제도’, 조직문화 혁신 도구로 활용

- 아이디어로 소통하라

- 기업경영혁신의 효자는 역시 제안제도

- ‘소통형 제안’으로 창의의 시대를 열다

뉴스 제공
다모넷
2014-10-13 13:59
서울--(뉴스와이어)--지금까지 조직의 경영혁신을 위해 국내 많은 기업에서 도입해 운영한 혁신도구는 셀 수 없이 많다.

BPR, PI, 6시그마, KM 등 시대의 트렌드에 따라 수많은 혁신도구들이 등장했지만 성공을 자신하는 사례는 찾기 힘들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운영이 쉽고, 즉시 시행가능하며, 투자비용도 크지 않을 뿐더러 국내 3000대 기업이라면 거의 모든 기업이 시행하고 있는 경영혁신제도가 있다. 바로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제출 받고 우수한 제안들은 실행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활동인 제안제도가 그것이다.

최근의 제안제도는 아이디어를 통한 기업성과 창출을 넘어 참여와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의 도구로써도 활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소통형 제안제도’란 임직원이 제출한 아이디어에 대해 등급을 매기고 포상하는 ‘성과중심’의 전통적 제안제도가 아니라 서로의 아이디어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중시하는 ‘참여중심’의 개방형 제도로써 한 개의 아이디어가 소통과 참여라는 촉매를 통해 연쇄반응을 일으켜 또 다른 아이디어가 연결되고 파생되는 자발적인 아이디어 생태계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사용자의 레벨에 따른 ‘승급제’, ‘이모티콘’ 등 소소한 재미요소뿐만 아니라 리스트방식이 아닌 ‘블로그형 콘텐츠’, 제안에 대한 공감을 표시하는 ‘좋아요’, ‘별로예요’, 동료의 반응을 실시간 받아보는 ‘타임라인’, 아이디어의 공동편집을 위한 ‘위키’기능과 같이 다양한 소통과 참여 도구를 활용해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있는 것이다.

제안관리시스템 전문기업 ㈜다모넷 사업총괄이사는 “제안제도를 통한 ‘성과’는 직원들의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참여가 활성화되지 않는 제안제도는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기 어렵고, 조직문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 이같은 인식아래 최근에는 주식 투자하듯이 아이디어를 키워가는 ‘투자형 제안시스템’, SNS를 하듯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소통형 제안시스템’등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기업환경이 어려울수록 새롭게 등장하는 경영혁신기법에 대한 유혹은 증가한다. 왜냐하면 그것을 도입하기만 하면 당면한 골치 아픈 문제를 당장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럴 때일수록 기본적이고 무엇보다 쉬운 혁신방법을 고민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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