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과학교육원,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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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교육원
2014-10-14 08:20
인천--(뉴스와이어)--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등이 후원하는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가 지난 11일 대전 대덕특구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모형로켓, 물로켓, 고무동력기, 전동비행기 종목으로 치뤄지는 이번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우주과학꿈나무들의 각축전이 벌어졌다.

특히, 글라이더 종목을 빼고 올해 부터 새로 열리는 전동비행기 종목에서는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래과학교육원은 이번행사에 초등과학프로그램인 ‘영재과학노트’와 중등과학프로그램 ‘유턴’을 전시했으며, 과학에 관심이 많은 참가자 및 관람객들이 부스에 몰리며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했다.

미래과학교육원의 장인수 대표는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런 과학행사들이 전국에서 열리는 날이 빨이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험을 통한 과학교육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 뿐만아니라 자신감도 심어줍니다. ‘과학은 어렵다’라는 아이들의 인식을 이러한 대회나 체험활동을 통해 변화시키는게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과학교육원 소개
미래과학교육원은 2007년에 설립되어 2010년 법인전환, 현재 전국 400여개 학교와 300여개 학원에서 과학실험교재로 채택되어 있는 월간초등 과학실험 전문교구 ‘영재과학노트’ 를 개발,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4년 6월에는 중등 교과과정에 맞춘 과학실험 교구 ‘유턴’을 선보이며 중학과학교육 현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향후 저탄소 녹색성장 과학실험 교구인 ‘그린사이언스’, 과학실험 전집을 개발 중에 있는 오직 과학실험만을 생각하는 과학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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