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1.6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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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2014-10-14 10:26
서울--(뉴스와이어)--3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1.6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1% 감소함

시장별 결제대금으로 보면, 장외 채권기관결제의 결제대금이 상대적으로 소폭 감소(일평균 18.9조원, 직전분기 대비 2.1%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임

3분기 중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 규모는 일평균 4천4백억원 수준으로 직전분기 대비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거래대금이 직전분기 대비 11.2% 증가하였지만 대금 차감률이 직전분기 대비 0.7%P 증가함에 따라 결과적으로 결제대금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됨

3분기 중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 규모는 일평균 약 1.6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1.7% 증가함

거래대금이 직전분기 대비 11.7% 증가하였지만 대금 차감률이 직전분기와 동일하여 결과적으로 결제대금은 11.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됨

3분기 중 장외 주식기관결제대금은 일평균 6천8백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거래대금이 직전분기 대비 3.2% 증가하였지만 대금 차감률이 직전분기대비 0.7%P 증가함에 따라 결과적으로 결제대금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됨

3분기 중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일평균 18.9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2.1% 감소하였으며, 증권결제대금 총액(21.6조원)의 87.5%를 차지함

채권 결제대금은 일평균 11.2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2.2% 증가했고, CD·CP 결제대금은 일평균 5.2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20% 감소함

전자단기사채 결제대금은 일평균 2.5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35% 증가하였으며, 전년동기대비(3천8백억원) 551.3% 대폭 증가함

한편,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현황을 살펴보면 국채가 일평균 6.0조원(53.5%)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통안채 2.7조원(24.4%), 금융채 1.3조원(11.7%), 특수채 0.8조원(6.7%), 회사채 0.2조원(2.0%) 순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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