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IC와 컴코어스, CPRI v.6.0 이용한 C-RAN 위한 지원 발표
야스빈더 부트(Jasbinder Bhoot) eASIC 월드와이드 마케팅 부사장은 “LTE-어드밴스드(LTE-Advanced) 시스템을 구성하는 고객들은 시장에서 대역폭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PRI v6.0를 채택하고 있다”며 “이것에 서로 다른 솔루션들에 대한 필요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eASIC의 넥스트림-3 28nm 디바이스는 프론트홀 테크놀로지의 신속한 배치를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컴코어스와 협력함으로써 고객들은 eASIC 디바이스들에 최적화된 CPRI v6.0 솔루션을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어떤 종류의 무선 액세스, 광학 또는 전파 전달, 디지털 스위칭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CPRI를 사용한 베이스밴드 풀 구현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토마스 노어가드(Thomas Noergaard) 컴코어스 ApS 최고경영자(CEO)는 “eASIC 플랫폼과 우리의 CPRI v6.0 컨트롤러 솔루션을 사용하는 C-RAN의 지원을 포함한 프론트홀 애플리케이션을 가능케 하는 데 eASIC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 eASIC의 넥스트림-3 디바이스를 겨냥한 우리의 최적화된 CPRI v6.0 코어 구현은 가능한 자원의 아주 작은 부분을 사용하며 고성능 저전력의 12.5Gbps 시리얼 트랜스시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들이 비용, 전력, 성능, 타임투마켓 등을 조정할 필요 없이 즉각적이고 비용효율적으로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맞춤 실리콘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eASIC 소개
eASIC은 팹리스(fabless) 반도체 기업으로 맞춤형 반도체 기기의 총비용과 제조시간을 현저히 절감한 혁신적인 싱글 마스크 어댑터블 ASIC 기기를 제공한다. 레이어간(via-layer) 맞춤형 라우팅을 활용한 독자 개발 기술로 저비용, 고성능, 고속전환(fast-turn)의 ASIC과 SoC(System-on-Chip) 설계가 가능하다. 이러한 혁신적인 공정으로 eASIC은 기존 ASIC보다 초기 투자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차세대 ASIC을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
비상장기업인 eASIC 코퍼레이션은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Santa Clara)에 본사를 두고 있다. 투자자로는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Kleiner Perkins Caufield and Byers, KPCB), 크레센도 벤처스(Crescendo Ventures), 시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에버그린 파트너스(Evergreen Partners) 등이 있다. eASIC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www.easi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컴코어스(Comcores) 소개
컴코어스(Comcores)는 프론트 홀링에 특별히 초점을 맞춘 무선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재사용가능한 디지털 지적재산(IP) 코어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문 테크놀로지 회사로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무선 시스템의 연결성을 가능하게 만드는 최첨단의 노하우와 실질적인 경험은 컴코어스가 독자적이고 고품질의 검증된 IP 코어를 제공할 수 있는 주요 요소들이다. 컴코어스 솔루션들은 개발을 가속화하고 비용을 줄여줄 뿐 아니라 전반적인 설계 신뢰성과 프로젝트 예측가능성을 높여준다.
비상장기업인 컴코어스의 본사는 덴마크의 코펜하겐 광역권(Greater Copenhagen Area)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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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ASIC 코퍼레이션(eASIC Corporation)
크리스찬 란자니(Christian Lanzani) 박사
408-855-3026
christian@ea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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