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회 경기북부지회, ‘새로운 패러다임, 새롭게 개원하기’ 세미나 개최

- 10월 26일 건국대학교 병원 대강당에서 열려

- 경영 어려움 겪는 골목상권 병.의원 개원의 및 개원예정의 위한 노하우 소개

일산--(뉴스와이어)--대한가정의학회 경기북부지회(지회장 이행)가 26일(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병.의원 개원 및 재개원을 위한 세미나 ‘새로운 패러다임, 새롭게 개원하기’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최근 골목상권 병.의원 시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처음 병.의원을 개원하고자 하는 의사나 개원 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의사들을 위해 개원 방법 및 병.의원 운영 노하우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상반기 2회 걸쳐 진행되었던 세미나에 이어 세 번째로 이루어진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세미나 참석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변화하는 의료 시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로 보고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도록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모시게 되었다.

이번 제3회 세미나에서는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국내 브랜드 분야의 권위자 신병철 박사와 ‘아이디어닥터’라는 퍼스널 브랜딩으로 잘 알려진 국내 마케팅 분야의 대가 이장우 박사를 모시고 경쟁 구도를 극복할 수 있는 사고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개원가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실무 전문가인 최의진 이사의 ‘환자 중심의 브랜드 병.의원 개원 준비 과정’을 참석자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착한 동네 병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성북동91번지의원’의 최명은 원장의 생생한 개원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대한가정의학회 경기북부지회장이자 개원지원센터장인 이행 원장은 “일차의료 개원가의 어려움을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며 “현실적으로 개원을 위한 정보와 교육이 부족한 상태로 경쟁 환경으로 뛰어드는 후배 개원의, 개원예정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일차의료의 본질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 환자들과 소통할 수 있고 이를 환자들이 공감할 때 성공적인 개원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개원을 준비하거나 초기 개원 후 경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의사라면 전공 과목과 상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에 대한 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사무국 전화(070-7779-6961)를 통해 할 수 있다.

대한가정의학회 소개
대한가정의학회는 1980년 설립, 우리나라 일차의료의 학문적 본산이자 일차의료인 양성의 산실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 회원 수는 8,808명이다. 그 동안 우리나라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고 2018년 세계가정의학회를 서울로 성공 유치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일차의료 서비스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국민 친화적 일차의료서비스라는 인정을 받게 되었다. 대한가정의학회 경기북부지회는 세미나를 통해 여러 의사들이 어려워하는 개원 그리고 재개원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발 빠른 개원 가이드를 제시하려 노력하고 있다.

연락처

대한가정의학회 경기북부지회 사무국
이지영 간사
070-7779-6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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