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젯, 공동소유 제공업체 최초로 최신형 걸프스트림 G500 항공기 제공
- 플렉스젯, 걸프스트림 항공기 50대 주문
플렉스젯이 걸프스트림으로부터 구매했다고 오늘 밝힌 기종 중의 하나인 Gulfstream G650
· G500은 스피드와 넓은 객실로 편안함과 효율성을 최적화한 전혀 새로운 디자인이다. 2015년 첫 운항이 예정된 G500은 승객 12명 탑승 가능하며 5,000해리/9,260km 운항 가능하다.
· G650은 12명 탑승 가능하면서도 어떤 비즈니스 항공기보다도 더 멀리, 더 빠르게 날 수 있다. 운항가능 거리는 7,000해리/12,964 km로 미국에서 유럽 또는 아시아까지 직항 운항이 가능하다.
플렉스젯과 걸프스트림은 항공기 주문 외에도 제품 지원 서비스 협약(Product Support Services Agreement)을 체결해 걸프스트림은 향후 10년 간 플렉스젯 걸프스트림 항공기들을 유지보수하게 된다. 이러한 항공기들이 전세계로 운항함에 따라, 플렉스젯 고객들은 걸프스트림의 전세계에 걸친 서비스 지원 네트워크로부터 최고품질의 관리와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켄 리치(Kenn Ricci) 플렉스젯 회장은 “플렉스젯은 새로운 걸프스트림 항공기들을 제공하는 공동소유시장(fractional market, www.flexjet.com)에 참여하고, G450, G650, 그리고 특히 기대가 큰 G500까지 포함한 새로운 걸프스트림 항공기의 유일하고 독점적인 공동소유 제공업체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걸프스트림과의 10년 계약은 좀더 긴 운항거리와 더 큰 객실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플렉스젯의 전세계 운항 능력을 월등히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걸프스트림이 우리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한 것에 감사하며, 이는 두 회사의 역사와 공동소유 항공기(fractional ownership, www.flexjet.com) 산업에도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플렉스젯(Flexjet, LLC) 소개
텍사스 주 댈러스에 소재한 플렉스젯은 1995년 처음으로 공동소유 항공기(fractional jet, www.flexjet.com) 시장에 진입했다. 플렉스젯은 현재 공동소유 및 임대 항공기를 제공한다. 플렉스젯의 공동소유 항공기 프로그램은 세계최초로 전세기 안전협회 산업심사표준(Air Charter Safety Foundation’s Industry Audit Standard)을 취득하고, 제 14회 미연방항공청 다이아몬드 항공 어워드(14th FAA Diamond Award for Excellence)에서 수상한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업체다. 플렉스젯의 공동소유 프로그램은 다양한 종류의 비즈니스 항공기를 제공한다- 일부는 공동소유 항공기 산업에 투입된 지 얼마 안 된 새 항공기로 평균 사용기간은 6년 정도- 주요 항공기들로는 리어젯 45LXi (Learjet 45LXi), 페놈300(Phenom 300), 리어젯 75LXi, 리어젯85, 챌린저300 / 350 (Challenger 300 / 350), 챌린저 604 / 605, 글로벌 익스프레스 비즈니스 제트(Global Express business jets, www.flexjet.com) 등이 있다. 플렉스젯은 디렉셔널 애비에이션(Directional Aviation, www.directionalaviation.com) 기업 패밀리의 일원이다. 혁신적인 프로그램과 다양한 제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flexjet.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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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5일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