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건강하게, 간편하게 쌀로 만든 간편 간식’…농정원, 주부들과 쿠킹클래스 진행
- 농정원,주부 블로거 초청 ‘맛있게, 건강하게, 간편하게! 쌀로 만든 간편 간식’ 쿠킹클래스 진행
- 쌀가루로 만든 팬케이크, 크로켓, 머핀 등 간편 영양 레시피 3종 시연
라퀴진 이진희 셰프와 함께 진행된 이번 클래스에는 건강하고 간편한 영양 간식에 관심이 많은 주부 블로거 12명이 참가해 ‘과일 소스를 올린 현미가루 팬케이크’, ‘밥&채소 쌀가루크로켓’, ‘현미콩수프’ 총 3가지 요리를 배워보고 직접 시연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3가지 요리 모두 농식품부와 농정원에서 ‘맛있게, 건강하게, 간편하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에 개발한 <행복한 아침밥상> 레시피북에 소개된 요리들. 쌀을 기본 재료로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레시피들이다. <행복한 아침밥상> 레시피북은 클래스에 참가한 12명의 주부블로거에게 모두 선물로 제공되었다.
요리 시연에 직접 참가한 주부 전혜진(38)씨는 “쌀가루 만으로 이렇게 간단하게 간식을 만들 수 있어 놀랐다”며 “평소 아이들을 위해 자주 요리를 하는데 이번 쿠킹클래스를 계기로 쌀을 활용한 간식을 더욱 더 다양하게 만들어 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를 개최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관계자는 “쿠킹클래스를 통해 쌀을 활용한 간편 레시피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쌀 요리 레시피를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여성중앙 11월호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농식품부와 농정원에서는 오는 10월 말 국민행복 수라상을 발간할 예정이다. 쌀을 비롯한 밥 중심 식생활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민행복 수라상은 총 200개의 레시피로 1편 가족밥상은 밥과 함께 영양균형을 위한 반찬이 소개되며, 2편 싱글 밥상은 싱글과 맞벌이를 위한 초간단 요리로 구성되어 총 2편이 발간된다. 발간된 책은 쌀박물관 사이트(http://www.rice-museum.com/)와, 코리안쿡 앱을 통해 레시피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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