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10월 3째주 화제의 웹툰소설 작품 소개

뉴스 제공
북팔
2014-10-16 10:54
서울--(뉴스와이어)--일러스트 웹소설과 포토 웹소설의 흥행을 이어, 이제는 신개념 웹툰 소설이 등장했다. 북팔은 지난 9월 네이버 앱스토어에 새로 개발한 ‘웹툰소설 북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웹툰 소설은 북팔 웹소설 사이사이에 내용과 어울리는 웹툰이 일정 컷 이상 들어가 재미를 더하는 작품을 말한다. 기존의 일러스트 웹소설이나 포토 웹소설은 소설의 내용과 어울리는 일러스트나 사진을 넣어 독자의 눈을 끌었다면, 웹툰 소설은 단지 그뿐이 아니라 장면 자체를 시각화함으로써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준다.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웹툰소설 북팔’ 어플리케이션과 북팔 홈페이지(www.bookpal.co.kr)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웹툰소설은 매주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타에린/보니몽디유(글/그림)’의 ‘왕의 반려’는 이세계의 낯설고 환상적인 이야기와 섬세한 그림이 어우러져 판타지 장르를 즐기는 독자들에게 인기이다.

주인공 아루는 20살, 한창 청춘을 즐길 나이의 소녀로, 어느 날 친구들과 바다로 여행을 갔다 파도에 휩쓸려 정신을 잃고 만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웬일인지 눈은 보이지 않고, 낯선 목소리는 자신을 리아라고 부른다. 앞뒤 분간도 할 수 없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그 낯선 목소리의 남자는 자신이 그녀의 반려라고 말을 하고, 혼란은 더해져갈 뿐이다.

아루가 눈을 뜬 세계는 그녀가 생각하는 현실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세계로, 칼드란 일족이 살고 있는 기암절벽의 마을이었다. 칼드란 일족은 깊은 산 속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데, 아루를 리아라 부르며 자신이 반려라고 말한 사람은 다름 아닌 그 칼드란 일족의 왕 세이에르였다.

리아의 몸에 담긴 의식이 아루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이에르. 그리고 세이에르의 안타까운 사랑이 향한 곳은 사실 자신이 아니라 이미 세상에 없는 리아라는 여자라는 것을 알면서도 무의식중에 그에게 끌리는 아루. 게다가 웹툰으로 볼 수 있는 주인공들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신비한 세계에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왕의 반려’는 북팔 웹툰소설 앱과 북팔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야기의 진행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하는 웹툰 역시 볼거리 중 하나이다.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300만 북팔 앱 독자들에게 매주 500여종의 새로운 연재소설이 찾아간다.

북팔 소개
북팔은 모바일 웹소설 전문기획사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bookpal.co.kr

연락처

북팔
윤여진 기획홍보팀 팀장
070-4763-8311
이메일 보내기
트위터 @bookpalkorea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ookp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