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히트펌프 고온수용 ‘인버터 듀얼히트펌프 보일러’, 유럽서 호평

- 독일 뉘른베르그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냉·난방 전시회 ‘칠벤타(Chillventa) 2014’ 참가

- 30년 난방제어기술 접목해 현지 및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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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코스피 128820
2014-10-16 14:57
서울--(뉴스와이어)--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히트펌프㈜(대표 고봉식, www.dsheatpump.co.kr)의 공기열 ‘인버터 듀얼히트펌프 보일러’가 독일 뉘른베르그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 최대 냉·난방 전시회 ‘칠벤타(Chillventa) 2014’에 참가해 현지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대성히트펌프의 주력 제품인 ‘인버터 듀얼히트펌프 보일러’는 해외 수출을 고려해 설계 및 개발된 전략적 제품으로, 최근 한국전력공사의 지원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심야보일러 대체용 보일러로도 선정됐다.

대성의 30년 난방제어기술이 접목된 ‘인버터 듀얼히트펌프 보일러’는 전기전자 제어부분에 CE를 획득한 이태리 카렐의 인버터를 적용하여 CE인증을 대비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 필드 테스트를 거쳐 현재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9년만의 한파에서 그 성능을 검증 받을 정도로 영하 20℃에서도 80℃ 온수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러시아 등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성히트펌프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기반으로 대성히트펌프의 ‘인버터 듀얼히트펌프 보일러’가 국내 시장을 넘어 유럽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져 세계적 히트펌프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대성산업 소개
대성산업은 1947 년 순수민족자본으로 설립한 대성산업공사의 전신으로서 대성그룹의 근간이 되는 모기업으로 창립 이후 많은 계열사를 탄생시켰다. 대성산업 자체사업으로는 석탄사업에서부터 석유·가스류 유통사업, 에너지기기 개발사업, 해외유전개발, 전력생산에 이르기까지 국내 에너지산업의 변천사를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1976 년 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주주들에게 배당을 실시하였으며 , 최근 언론에서는 48 년간 연속 흑자기업으로서 대성산업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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