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주간보호시설, 초등학령기 발달장애아동 대상 여가문화 기회 제공 토요프로그램 운영

2014-10-16 18:32
서울--(뉴스와이어)--삼전주간보호시설(시설장 현혜영)은 지역 내 초등학령기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서적·신체적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 18일,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토요프로그램은 삼전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아동뿐만 아니라 지역 내 초등학령기 발달장애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우리 쌀과 천연재료를 사용하는 ‘라이스 클레이 만들기’ 활동과 신나는 레크댄스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장애아동들의 소근육 발달과 감각 자극, 에너지 발산 및 신체기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토요프로그램은 잠실 여자고등학교 베네볼라 봉사단이 참여하여 장애아동들에게 비장애청소년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할 예정이다.

한편 삼전주간보호시설에서는 토요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운동치료, 사회기술훈련, 일상생활훈련, 여가활동, 요리실습, 통합활동, 특별활동 등을 진행하며, 장애아동들의 방과 후 보육 및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소개
1991년 설립된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서 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비복지 실천을 통하여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예방·치료하며, 저소득층의 자립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전문종합사회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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