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인스트루먼트, ‘World IT Show 2014’에 콘텐츠 클라우드 서비스 Wepware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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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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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세창인스트루먼트(주)(대표 송승준, www.sechang.com)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WORLD IT SHOW 2014에 다양한 정보를 쉽게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는 '콘텐츠 클라우드 서비스 Wepware(웹웨어)’를 선보인다.

Wepware(www.wepware.com)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편리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사용자 욕구를 해결하고자 개발되었다.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모을 수 있게 해준다.

콘텐츠를 조회하고 관리하는데 있어, 구글의 Youtube는 동영상, 네이버의 Ndrive는 화일을 관리했다면, Wepware에서는 좋아하는 주제로 사진, 동영상, 파일, 메모, 웹 페이지등을 함께 모으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수집된 정보는 PC는 물론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으며, 공유할 수도 있다.

특히, 웹에서 수집된 정보는 이미지를 함께 수집하면서 북마크 기능처럼 언제나 원본 페이지에 접근 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경우 미국의 유명서비스인 Pinterest처럼 사진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아니고, 사용자가 수집하고 싶은 웹의 일부를 수집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의 경우, 해당 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수집된 웹일부를 Realtime으로 볼 수도 있다.

이러한 콘텐츠의 통합 관리는 일상생활, 업무나 교육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쇼핑을 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할 때 여러 online 쇼핑몰 간에 비교하는 용도에 사용될 수도 있고, 인터넷에서 발견한 제품 동영상을 수집하고, 실제 방문한 매장에서의 실제품 사진을 찍어 한곳에 수집하고 비교할 수 있다.

업무 상으로 사용 시에는 담당자의 명함정보 및 사진 정보를 기록하고, 해당 회사 관련된 정보를 웹페이지로부터 수집하여 모을 수도 있다. 영업담당자라면 제안된 제안서 화일도 함께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 리포트나 학습을 위해서도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어 어학 동영상 자료를 선별하여 수집할 수도 있고, 어학 사전 검색결과, 각종 이미지 자료를 모아서 학습에 활용할 수도 있다.

현재 Wepware는 수집한 자료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서비스 내부적으로 다양한 장치를 마련하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관련 문제를 사전 차단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다양한 해외 전시회 및 IT 컨퍼런스를 참가해 사용자를 만나고 있는 송승준 대표는 “사용자가 수집하고 싶은 정보 또는 상황이 있다면 수집할 수 있게 Wepware의 여러가지 툴을 개발했다. PC 상에서 동영상을 녹화하는 툴을 만들고 나서는 캐나다에 있는 개발자와 실시간 채팅 없이도 업무협의를 할 수 있었다. 웹페이지던, 문서던, 동영상이던 수집할 대상이 있다면 Wepware로 수집하실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는 정보의 생성보다는 선별이 중요할 수 있는데, Wepware가 이러한 선별 작업을 도와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 생활에서 이득을 얻도록 하는 게 다음 목표이다. 그러한 이득이 알려지면 서비스도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4년 기준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은 시장규모가 144조원(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이고, Wepware팀의 자체조사로서 클라우드 서비스인 Evernote(개인정보 수집)는 회사가치 1조원, Pinterest( 관심 이미지 수집)는 회사가치 5조원, Dropbox(미디어 스토리지:화일 수집)는 10조원, Youtube(동영상)는 회사가치 22조원에 달한다. 새로운 형태의 통합 콘텐츠 클라우드 서비스인 Wepware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이다.

Wepware는 전시회 기간 중,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인증 받은 소프트웨어들이 전시되고 있는GS(Good Soft)인증관에서 서비스 체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창인스트루먼트 소개
세창인스트루먼트는 1996년 설립이래로 환경, 품질 관련 계측기를 한국시장에 공급해온 벤쳐기업이다. 각종 계측기 판매를 위해서 자체 개발한 ERP 시스템과 연동되는 인터넷 계측기 전자 상점을 개발, 운영하면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노하우를 키워왔고, 2007년도 부터 “기술기반 가치창조”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해 왔다. 또한 웹기술과 응용소프트웨어 기술 및 하드웨어 기술을 융합하여, 보다 부가가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2010년 3월 IT융합연구소를 설립하였다. 현재 ISO9001 및ISO14001 시스템 경영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및 경영혁신형 기업 인증, 이노비즈인증을 받았다.

Wepware: http://www.wepware.com

웹사이트: http://www.sech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