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사물인터넷 가속화 위한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연결 효율성 가이드라인 발표

- 글로벌 사업자들,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이 모바일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방법을 정의

- 최선의 성능을 확신하고 IoT의 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 지지

뉴스 제공

GSMA

2014-10-17 13:05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오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시장을 위해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이 가장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모바일 네트워크와 통신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보고서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연결 효율성 가이드라인(IoT Device Connection Efficiency Guidelines)’은 AT&T,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 에티살라트(Etisalat), KT 코퍼레이션(KT Corporation), 오렌지(Orange), NTT DOCOMO, 타타 텔레서비스(Tata Teleservices Ltd.), 텔레포니카(Telefónica), 텔레노르 커넥션(Telenor Connexion), 빔펠콤(VimpelCom) 등의 유수 모바일 사업자들과 시에라 와이어리스(Sierra Wireless) 및 재스퍼(Jasper) 등 생태계 파트너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IoT 시장의 발전에 따라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디바이스 내 데이터 수집, 비동기식 네트워크 액세스, 애플리케이션 확장성 및 비활성화 또는 가입 탈퇴한 SIM으로부터 오는 시그널 트래픽을 관리하는 방법 등 수많은 실전 분야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알렉스 싱클레어(Alex Sinclair) GSMA 최고기술책임자(CTO)는 “IoT 시장이 올바른 표준과 알맞은 실행과 함께 발전해 전세계 모바일 네트워크에 가해지는 불필요한 압박을 줄이고 IoT가 방해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GSMA는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IoT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 제조업자들이 효율적이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따라야 할 공동의 접근방법으로서 연결 효율성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기 위해 사업자들과 긴밀히 협조해왔으며 모든 관계자들이 이 변화의 추세에 합류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GSMA의 ‘IoT 디바이스 연결 효율성 가이드라인'은 M2M(사물지능통신)의 빠른 성장으로 인해 발생한 연결된 디바이스와 서비스의 증가에 모바일 네트워크들이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생태계에서 활동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GSMA 인텔리전스(GSMA Intelligence)에 따르면 2014년 모바일 연결은 총 74억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에는 100억 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가이드라인은 IoT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서비스 정지를 예방하고 최선의 성능을 보장하면서도, 모바일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디바이스의 수를 늘려 결과적으로 자동차, 교통, 공공시설 및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늘 발표한 가이드라인 외에도 GSMA는 최선의 실행능력을 확신하기 위해 IoT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들의 수용성 테스트를 위한 공동 표준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IoT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들의 연결 효율성 테스트를 위한 유일한 표준을 설정하는 작업으로 업계 구성원들이 IoT 서비스를 자신있게 개발하고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IoT 디바이스 연결 효율성 가이드라인'은 GSMA 커넥티드 리빙 프로그램(GSMA Connected Living programme)이 개발한 이니셔티브다. 이 프로그램은 사업자들이 M2M 시장에서 새로운 연결 디바이스와 서비스 출시를 가속화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고안됐다. 이것은 업계 협업을 추진하고 적절한 규제를 촉진하며 가까운 미래의 M2M 및 좀더 장기간에 걸친 IoT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IoT 디바이스 연결 효율성 가이드라인' 다운로드:
http://www.gsma.com/connectedliving/gsma-iot-device-connection-efficiency-guidelines/

GSMA 커넥티드 리빙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gsma.com/connectedliving 참조.

사업자 의견

AT&T

“사물인터넷의 발전은 연결된 M2M 디바이스 수의 증가와 모바일 네트워크에 주어지는 엄청난 수와 같은 많은 과제들을 발생시켰다. GSMA의 ‘IoT 디바이스 연결 효율성 가이드라인'은 모바일 생태계가 네트워크에 가해지는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의 접근방법을 채택하도록 도움으로써 모두가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창출할 수 있게 해준다”고 카메론 코시(Cameron Coursey) AT&T 이머징 디바이스(AT&T Emerging Devices) 제품개발 및 운영 부사장이 말했다.

에티살라트(Etisalat)

앙헬 데이비드 가르시아 바리오(Angel David Garcia Barrio) 에티살라트 그룹 M2M 부사장은 “에티살라트는 GSMA의 ‘IoT 디바이스 연결 효율성 가이드라인'을 지지하며 M2M 커뮤니티 내에서 이것의 실천을 추진할 것이다. 우리는 이 가이드라인이 M2M 서비스의 올바른 실행을 지원하고 사물인터넷의 효율적인 확대를 가속화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KT코퍼레이션

KT 관계자는 “KT는 이번 이니셔티브와 GSMA의 가이드라인을 지지하며 이것이 IoT의 예측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NTT DOCOMO

타니 나오키(Naoki Tani) NTT DOCOMO의 M2M 사업부 관리부장은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의 개발 및 보급이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NTT DOCOMO는 GSMA가 발표한 ‘IoT 디바이스 연결 효율성 가이드라인'에 기반해 IoT 디바이스들을 표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텔레포니카(Telefónica)

수르야 멘돈사(Surya Mendonça)텔레포니카 M2M 글로벌본부장은 “이 가이드라인은 전세계의 M2M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공동 표준을 수립하려는 중요한 공동 노력을 반영한 것이다. 텔레포니카는 더 많은 참여를 통해 모바일 생태계를 더욱 강화시켜주는 이러한 이니셔티브들을 지지한다. 이 가이드라인은 개발자들이 그들의 기존 프로젝트들을 개선하고 그들이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혁신하고 공유하기 위한 선명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결국 이것은 전체 M2M 시장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혜택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텔레노르 커넥션 AB(Telenor Connexion AB)

스티븐 브라이언트(Stephen Bryant) 텔레노르 커넥션 AB 최고기술책임자(CTO)는 “GSMA의 ‘IoT 디바이스 연결 효율성 가이드라인' 발표를 환영하며, 이것은 M2M 서비스를 채택하고 론칭할 때의 장애물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예전에는 M2M 서비스를 론칭하는 업체들은 네트워크 친화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테스트해야 했는데, 이것은 불필요한 어려움과 불일치, 그리고 거대한 연결성 배치를 위한 비용을 발생시켰다. 우리의 주요 고객들 또한 이러한 가이드라인의 발표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그것의 채택을 고대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이 M2M 및 IoT의 진화에 큰 계기가 될 것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빔펠콤(VimpelCom)

“빔펠콤의 네트워크 보안과 효율성은 우리 회사가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사안 중 하나다. GSMA 가 M2M 분야의 협동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개발한 것에 감사한다. 빔펠콤이 이번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다른 사업자들의 지원과 경험 그리고 지지에 감사한다”고 조 룬더(Jo Lunder) 빔펠콤 최고경영자(CEO)가 말했다.

생태계 파트너 의견

재스퍼(JASPER)

다니엘 콜린스(Daniel Collins) 재스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간의 호환성은 IoT 서비스 발전에 가장 중요하다”며 “이러한 최선의 가이드라인의 폭넓은 채택으로 전세계 IoT 서비스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확장하기 위한 글로벌 표준이 수립될 것이다“고 말하고 ”재스퍼는 업계의 가속화를 위한 GSMA의 노력에 동의하며,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 데 우리의 전문경험을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시에라 와이어리스(Sierra Wireless)

필리페 기유메트(Philippe Guillemette) 시에라 와이어리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사물인터넷을 위한 모바일 연결성의 폭넓은 채택은 관련 업계와 기술에 있어서 좋은 기회인 동시에 중요한 과제이기도 하다”며 ”M2M 테크놀로지의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시에라 와이어리스는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오랫동안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GSMA와 협력을 지속해 시장에 이러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SMA 소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세계 220여개국에 걸쳐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250여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금융 서비스, 의료, 미디어, 운송 및 유틸리티 등의 산업 분야 기관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gs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