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닉, 사장 겸 CEO에 티모시 I 스틸 선임
스틸은 최근까지 어큐메트릭스(Accumetrics Inc.) 사장 겸 CEO로 재직했다. 당시 그는 5년 이상 회사를 성공적인 현장 진단 시스템 제조사로 탈바꿈시켰다. 이 회사는 2014년 ITC에 매각됐다. 이에 앞서 그는 휴대형 CLIA 웨이브드(CLIA Waived)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현장 진단 시스템 업체 헤모센스(Hemosense)의 최고 상용 책임자(CCO)를 지냈다. 헤모센스는 2007년 인버니스 메디컬(Inverness Medical, 현 앨리어(Alere))에 인수됐다. 또한 헤모센스 이전에는 콜레스테크(Cholestech) 영업/마케팅 부사장을 지냈으며 베링거 만하임(Boehringer Mannheim)과 바이오-래드 래버러토리스(Bio-Rad Laboratories)의 상용화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티모시 스틸 자제닉 CEO는 “자제닉의 분자진단 플랫폼은 X1™은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수행함으로써 임상 진단을 혁신하고 환자 치료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제닉의 유능한 임직원과 더불어 이 혁신적인 플랫폼의 임상 시험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미국과 국제 시장에 상용 출시하는 작업을 지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제스 트뢰(Jesse Treu) 도메인 어소시에이츠(Domain Associates) 이사/파트너는 “현장진단 기기 상용화 경험이 풍부한 경영자와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진단 업계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둔 기업을 키워낸 스틸의 경험은 자제닉이 주력 제품을 출시하고 플랫폼 메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X1 플랫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에 스틸을 영입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트뢰 이사는 “자제닉 이사회를 대표해 그 동안 브루스 코헨(Bruce Cohen)이 회장으로서 보여준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티모시 스틸 사장 선임과 함께 브루스 코헨은 이사회에서 물러났다.
자제닉(Xagenic) 소개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샌프란시스코 지사를 운영하는 자제닉(Xagenic)은 비상장 분자진단 전문 기업으로 검사 20분만에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현장 검사를 지원하는 완전 자동 분자 진단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이 회사는 현재 환자 치료와 의료비용 감소에 도움이 될 전염병 검사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자제닉은 도메인 어소시에이츠, CTI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CTI Life Sciences Fund), 온타리오 캐피털 그로스 코퍼레이션(Ontario Capital Growth Corporation), BDC 캐피털(BDC Capital) 등 사모 투자자의 지원을 받고 있다. 자제닉은 최근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수여하는 ‘2014 현장진단 신제품 혁신 리더십 어워드’(Point-of-Care Diagnostics New Product Innovation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www.xagenic.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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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xage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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