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뉴욕 한국영화제'는 2일부터 11일까지 뉴욕 맨해튼 라이트하우스(The Light House) 극장과 브룩클린 아카데미(Brooklyn Academy of Music Cinematek)에서 개최된다.
올해 이 영화제는 '진실게임(Truth and Dare)'이란 주제로 <범죄의 재구성> <효자동 이발사> 등 15편의 한국 영화를, 2일부터 6일까지는 뉴욕 맨해튼 59번가의 라이트 하우스극장에서, 7일부터 11일까지는 브룩클린의 BAM 로즈 시네마텍에서 상영한다.
최근 한국영화의 인기와 더불어 뉴욕한국영화제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뉴욕 시민에게도 중요한 문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이 영화제는 지난해 <황산벌> <살인의 추억> <말죽거리 잔혹사> <클래식> <바람난 가족> 등이 상영돼, 현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은 바 있다.
한국영화 전문배급업체인 미디어뱅크가 이번 행사를 운영하고, 삼성전자는 영화제 기간 동안 포스터·엽서·티켓 등의 인쇄물과 영화 상영前 광고 상영으로 삼성 브랜드를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노출하게 된다.
영화제 개막 전날인 1일(美 현지시간), 맨해튼 타임워너센터내의 디지털 체험관인 '삼성 익스피어리언스(Samsung Experience)'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현지언론, 영화관계자 및 삼성전자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에는 1996년에 발생한 한국은행 사기사건을 소재로 한 <범죄의 재구성>의 최동훈 감독, 이 영화에서 전문 사기꾼 역할을 한 배우 백윤식 씨와 2004 도쿄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효자동 이발사>의 임찬상 감독 등 총 3명이 참여해 관객과의 질의응답시간을 갖기도 했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오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한국영화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지난 2001년부터 뉴욕 한국영화제를 적극 지원, 한국영화 및 한국문화를 홍보하는데 앞장서왔다.
이번 영화제는 미국시민들에게 우수한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북미시장에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전개함은 물론, 첨단 디지털 제품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미국과 아시아 등지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벌이는 실내악단 세종 솔로이스트 지원, 줄리아드 음대 장학금 지원, 뉴욕 근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및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예술 박물관(Asian Art Museum) 후원 등 미국내 문화마케팅 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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