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중인 국도 5호선인 현동∼중리간 우회도로가 오는 9일부터 임시개통 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임시 개통되는 구간은 현동 나들목에서 쌀재터널을 거쳐 대동이미지아파트간 10.16㎞로서 마산시 관리구간은 3.73㎞이며,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구간은 6.43㎞이며, 오는 2006년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될 때까지 차량통행을 계속할 수 있다.

이 도로가 임시개통 되면 내서에서 서마산 나들목을 거쳐 시내∼통영으로 운행할 경우 40여분이 걸리지만 내서∼쌀재터널∼현동 나들목∼통영으로 운행하면 10여분이 소요되어 30여분의 운행시간이 줄어들게 되며, 시내 도심을 통과하는 차들의 교통체증은 해소함은 물론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 및 통행량 분산으로 물류비용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임시 개통되는 도로인 만큼 차량운전자들은 안전운행 등에 각별한 주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도5호선 우회도로(현동∼내서 호계) 사업은 1997년 착공, 오는 2006년 12월 준공할 예정으로 총 공사비 299억5천7백여만원을 투자하여 마산시 내서읍 중리와 현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14.44㎞로 건설되며 현재 88%의 공정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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