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 ‘통일 대박 - 통일을 말한다’ 정책세미나 개최

- 10월 31일(금) 오후 2~8시, 대구 세인트웨스턴호텔(범어동)에서 개최

- 통일 준비, 북한의 변화, 동북아 정세 등 5개 주제 발표

2014-10-21 09:30
경산--(뉴스와이어)--사단법인 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원장 서상곤)은 31일(금)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범어동 세인트웨스턴호텔 6층 레이시떼 홀에서 ‘통일 대박 - 통일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제6차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이 주관하며,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조강연을 비롯하여 총 5개 주제에 관해 주제발표 및 토론이 펼쳐진다.

이 세미나에서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통일 대비 대구·경북의 역할’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제1주제 ‘어떻게 통일을 준비할 것인가?’(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 제2주제 ‘북한의 김정은 체제 변화하고 있는가?(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제3주제 ‘동북아 국제정세와 통일준비’(남광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 제4주제 ‘대구.경북의 정신과 통일- 화랑정신과 통일신라, 임란의 구국의병, 조국 근대화’(이동건 영남퇴계학연구원 이사장), 그리고 제5주제 ‘청년이 본 통일독일과 한반도통일’ (조경채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다.

이어서 종합토론이 이루어지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만찬이 이어질 예정이다.

(사)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 서상곤 원장은 “’통일대박’이 화두인 지금 ‘기다리는 통일’에서 ‘만들어가는 통일’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며, “통일을 ‘부담’이 아니라 한민족이 세계사로 웅비하는 첫 걸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빠른 통일’과 함께 ‘바른 통일’이 필요하며, 이번 세미나가 이를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구·경북에서 점화된 이 통일 횃불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제주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서울, 경기도 그리고 북녘 땅까지 도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시민을 비롯해 경상북도지사, 대구시장, 국회의원, 시·도의회의장 등이 초청된 이번 세미나에는 대구·경북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 홈페이지 (www.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org)를 참조하면 된다.

[행사 개요]
행사명: (사)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 제6차 정책세미나
주제: 통일 대박 - 통일을 말한다
일시: 2014년 10월 31일 금요일 오후 2-8시
장소: 대구 수성구 범어동 세인트웨스턴호텔 6층 레이시떼 홀
주관: (사)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
주최: 경상북도, 대구시
후원: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협찬: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은행, 대구·경북 농협지부, 삼익THK, 언론사 등

행사 식순

14:00 - 14:30 사회 : 김정희 교수
환영사 : 서상곤 (사)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 원장
축사 :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축사 : 권영진 대구시장
격려사 : 이천수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14:30-15:00 기조강연: 통일 대비 대구·경북의 역할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15:00-15:40 제1주제: 어떻게 통일을 준비 할 것인가?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

16:00-16:30 제2주제: 북한의 김정은 체제 변화하고 있는가?(현재 북한의 변화)
안찬일 ((사)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16:30-17:00 제3주제: 동북아 국제정세와 통일준비
남광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

17:00-17:30 제4주제: 대구·경북의 정신과 통일 (화랑정신과 통일신라, 임란의 구국의병, 조국 근대화)
이동건 (영남퇴계학연구원 이사장)

17:30-17:40 청년이 본 통일독일과 한반도통일
조경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4학년)

17:40-18:00 종합토론

18:00-20:00 만찬


(사)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 소개
(사)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은 대구와 경북지역은 물론 한국사회가 직면한 각종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2011년 설립된 통합학회 성격의 순수 민간 싱크탱크입니다. 연구원은 지역 중소기업과 관련된 경제 분야 등의 조사연구와 개선방안, 연구토론회,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 등을 갖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지역의 학자와 학술단체 회원, 정책관계자, 기업인, 언론인 등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지식인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경산시 삼풍로 27 경북테크노파크에 위치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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