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K바이오, 새 적응증 발굴 위한 ‘의약품 재개발’ 노력 성공 종료
10년 이상 세계 유수 제약 기업과 협력해 온 GVK바이오는 신약 발굴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그립’(GRIP, http://goo.gl/LTPYSb)(GVK바이오 재개발 통합 플랫폼)으로 명명된 독창적인 ‘의약품 재개발 플랫폼’을 개발해냈다. ‘그립’은 특허를 보유한 ‘의약품 재개발 데이터베이스’(Repurposing Database, http://goo.gl/6WIFQc)와 8종의 ‘재개발 알고리즘’(Repurposing Algorithms, http://goo.gl/bjPt9R), 분석 툴 및 가상화 엔진(Visualization engine, http://goo.gl/zNnvUY)으로 이뤄져 있다.
‘재개발 데이터베이스’는 약물 후보 질환(Drug-Target-Disease)간 관계 정보를 지원하는 45개 이상의 데이터베이스로 구성돼 있다. ‘약물 재개발 알고리즘’은 입력된 데이터에 대해 편견 없는 분석을 제공, 대체 적응증을 예측해준다. GVK바이오의 ‘의약품 재개발’은 ‘가상 실험 분석’(in-silico analysis, http://goo.gl/8nthzG)과 프로젝트 수행과 기술검증 절차 확립을 위한 전임상(pre-clinical, http://goo.gl/Fzgao6)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제시한다.
난두 가투(Nandu Gattu) GVK바이오 의약품 재개발 담당 부사장은 “GVK바이오는 생물학, 화학, 임상 분야의 폭넓은 데이터베이스로 정평을 얻고 있다”며 “컴퓨터 알고리즘, 분석역량, 맞춤 조율된 데이터베이스와 검증된 신약 개발 경험을 결합함으로써 높은 성공률로 이어지는 다면적 접근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리니 데비다스(Sreeni Devidas) GVK바이오 경영기획 부사장은 “GVK바이오는 인포매틱스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의약품 재개발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며 “다케다와 거둔 성공은 이 같은 접근이 고객사와 협력사의 파이프라인 강화에 기여하는 우수한 가치를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GVK바이오(GVK BIO) 소개
GVK 바이오사이언스(GVK Biosciences, 이하 GVK BIO)는 아시아 최고의 발굴 연구/개발 기관이다. GVK바이오는 R&D 및 제조 가치 사슬에 걸쳐 속도와 품질에 중점을 둔 광범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GVK바이오는 연구, 발굴 서비스, 임상개발 등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 GVK바이오 직원 2400명은 300여 만족고객으로 구성된 다각화된 글로벌 고객층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gvkb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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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gvkb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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