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사직(社稷)은 토지의 신(神)인 사(社)와 곡식의 신(神)인 직(稷)을 가리키며 사직대제는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던 전통제례의식으로 2005. 9. 4(일) 11:00~13:30까지 사직동에 있는 사직단에서 사직대제보존회(회장 리 환의) 주관으로 거행된다

사직대제(社稷大祭)는 왕이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친히 제향을 올리며 국가의 평안과 곡식의 풍년을 기원하던 의례로서 영신례, 전폐례, 천조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철변두, 송신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된다.

사직대제 식전 행사로 국왕과 문무백관이 제례를 위해 행차하는 어가행렬을 재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제례가 진행되는 동안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제례악(음악)과 국립국악예고생들의 일무(춤)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또한 어가행렬은 오전 11시에 덕수궁을 출발하여 세종로, 광화문, 사직로를 거쳐 오전 11시 50분에 사직단에 이르게 된다

서울시는 오전 11시부터 오전 11시 50분까지 덕수궁부터 세종로 구간은 차량진행 반대방향 4개차선의 교통이 통제되고 사직로에서 사직공원까지는 차량진행 방향 편도차선이 임시 통제됨으로 이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에 우회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 어가행렬 행진구간 : 덕수궁→세종로→광화문→사직로→사직공원(3.5km)

서울시는 2000년 서울역사 재조명 및 문화정체성확립을 위하여 우리민족의 전통문화유산인 사직대제를 문화관광자원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직대제 관련자료]
· 문화제 지정현황 : 중요무형문화제 제111호 (2000.10.19)
· 유래·연혁
사직대제란 사직단에서 봉행하는 제향의식을 말한다. 사직(社稷)은 토지의 신(神)인 사(社)와 곡식의 신(神)인 직(稷)을 가리키며 이 두 신에게 제사 지내는 단을 만들어 모신 곳이 사직단이다. 우리나라 사직단은 신라 선덕왕 4년(783)에 처음으로 세웠으며 조선조 태조가 조선을 창건한 후 한양으로 천도, 궁궐 좌측에 종묘를, 우측에 사직단을 세워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던 의례이다. 사직대제는 종묘제례와 함께 조선조 제례 중 가장 근엄한 제례로 왕이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친히 제향을 올렸는바 이를 親行이라 하였으며 왕 유고시 세자나 영의정이 대신 攝行도 하였다. 일제시대에 사직단 제사가 중단되었고 사직단이 사직공원으로 명칭마저 바뀌었다. 그 후 1985년 사직단 복원공사를 착공, 1988년 사직단을 복원하였다.

· 제례악 보태평, 정대업
세종대왕께서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이던 향악과 고취악을 기초로 해서 만드신 곡으로 조상의 문덕을 가린 것이 보태평이고, 조상의 무공을 기린 것이 정대업이다.

· 일무(佾舞)
일무는 문무(文舞)와 무무(武舞)로 文舞는 왼손에 약(籥)을, 오른손에 적(翟)을 들며, 武舞는 앞의 반이 목검을, 뒤의 반은 목창(木槍)을 들고 춘다. 일무는 제사 대상에 따라 인원이 달라지는데 황제에게는 64명이 추는 8일무, 제후에게는 36명이 추는 6일무, 사대부에게는 16명이 추는 4일무, 일반 선비에게는 4명이 추는 2일무를 추는 것이 관례였다. 사직대제에서는 8일무를 춘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문화재과장김홍기3707-9430문화유산진흥팀장김병곤3707-9443담당자강병우3707-9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