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지노로직스 ‘클래리티 LIMS’ 채택…’엑스 지놈’ 및 임상진단 시퀀싱 서비스 강화
- 연구자 및 임상 고객 지원 강화
- ‘엑스 지놈’ 및 임상진단 시퀀싱 서비스 통해 시장 리더십 강화
‘클래리티’는 지노로직스가 임상 또는 유전체 연구 및 매스 스펙(Mass Spec) 연구소의 수요에 맞춰 특별히 구축한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으로 엔드 투 엔드 샘플 추적, 자동화, 사전 설정형 워크플로우 기능과 탁월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마크로젠은 ‘클래리티 LIMS’를 활용해 유전체 분석과 임상진단 시퀀싱 서비스를 자동화하고 임상환경에 대한 엄격한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연구자 및 임상 고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크로젠은 새로운 진단 및 유전체학 서비스를 개척하고 맞춤 의학 기반을 강화하고자 지난 1월 일루미나(Illumina)의 HiSeq X™ Ten 플랫폼을 조기 도입했다. 이 회사는 또한 대규모 유전체 분석 기반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진을 위한 엑스-지놈(Xpressway to Genome: 엑스프레스웨이 투 지놈) 서비스도 출시했다. 마크로젠은 이와 함께 미국 자회사인 마크로젠 클리니컬 래버러토리(Macrogen Clinical Laboratory, Inc., 이하 MCL)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의사 및 환자를 위해 임상진단 시퀀싱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LIA(Clinical Laboratory Improvement Amendments) 인증을 획득한 임상연구소를 출범했다. 마크로젠은 자회사 MCL에서 ‘클래리티 LIMS’를 먼저 사용할 방침이다.
김형태 마크로젠 대표이사는 “미국 자회사 MCL이 지노로직스의 클래리티 LIMS를 채택한 것은 CLIA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한국 본사와 협력해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적의 도구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유전체 분석을 위한 HiSeq X Ten 시스템에 기반한 엑스지놈 서비스는 마크로젠이 기존 연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임상진단 시퀀싱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이클 볼(Michael Ball) 지노로직스 최고경영자(CEO)는 “클래리티 LIMS는 유전자 연구의 전반적인 효율과 결과를 향상시킨다”며 “자동화와 지원을 통해 마크로젠의 엑스지놈 및 임상진단 시퀀싱 서비스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마크로젠(Macrogen) 소개
한국 서울에 기반을 둔 마크로젠(Macrogen, Inc.)(www.macrogen.com)은 질높은 유전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유수 기업으로 1997년 이후 안정적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마크로젠은 17년 이상 축적한 심층 지식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DNA 시퀀싱과 생물정보학 분야의 믿을 수 있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매진해왔다. 이 회사는 DNA 시퀀싱, 차세대 시퀀싱, 마이크로어레이 분석, 올리고뉴클레오티드 합성, DNA 칩, 형질변환 마우스 등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크로젠은 세계 120개국 연구계 및 산업 분야의 1만7000여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유럽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마크로젠은 한국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노로직스(GenoLogics) 소개
지노로직스는 생명과학 관련 기관들을 위해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IMS)을 개발하는 유수 업체다. 클라리티 LIMS(Clarity LIMS)는 정확도 증가와 빠른 작업시간, 샘플 추적능력, 기구성된 장비와의 통합 등을 통해 실험실의 효율성과 작업량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험실이 통제되거나 통제되지 않거나, 작건 크건 관계없이, 클라리티 LIMS는 실험실 작업을 원활하게 해주어 연구원들이 건강치료 발전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해준다. 2002년 설립되고 개인 소유의 지노로직스의 본사는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다. 웹사이트 www.genologics.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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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genolog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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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Macrogen,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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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2일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