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2014 저작권과 함께하는 실연자 콘서트 개최

- 음악실연자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융성 콘서트 개최

2014-10-21 17:57
서울--(뉴스와이어)--음악실연자의 저작인접권 집중관리단체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송순기)는 10월 29일(수)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4 저작권과 함께하는 실연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금번 콘서트는 음악실연자들(가수, 연주자, 지휘자, 성악가, 국악인 등)의 저작권을 홍보하고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 향유와 확산을 위한 콘서트로, 정부의 문화융성 기조와도 부합하는 행사이다.

콘서트에서는 가요, 연주,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한자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가요에는 태진아, 주현미, 휘성, 적우, 마야, 럭키제이 등 국내 내로라하는 가창력있는 가수들이 다수 출연하며, 연주 분야에도 함춘호, 최희선 등 대한민국 최정상의 기타리스트가 참여하여 행사를 빛낸다. 국악에는 국악계를 대표하는 이춘희, 이호연 두 명창이 무대를 꾸미고, 클래식에는 소프라노 인성희, 테너바테 이정현, 바리톤 정경 등이 참여하여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행사 시작에 앞서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보호센터,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등에서 진행하는 홍보부스 및 포토월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주최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송순기 회장은 “경기침체 및 세월호 여파 등 음악실연자들의 활동이 위축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실연자들의 공연기회가 더 많아지고 활동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1988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음악실연자를 대표하는 저작인접권 집중관리단체(보상금 및 저작권 신탁관리단체)로 음악실연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활동여건 개선 및 음악실연자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2014 저작권과 함께하는 실연자 콘서트

1. 일시 : 2014년 10월 29일(수) 오후 7시 30분

2. 장소 :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3. 주최 :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4. 주관 : (사)대한가수협회, (사)한국레코딩뮤지션협회, (사)한국연주자협회,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가수위원회,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음악협회

5.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 (사)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6. 주요 프로그램
메인 공연 :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저작권 인식 제고 부대 행사 (홍보부스, 포토월) : 오후 5시 ~ 7시

7. 출연진
가요 : 태진아, 주현미, 휘성, 적우, 마야, 럭키제이
클래식 : 인성희, 정경, 이정현
국악 : 이춘희, 이호연
연주 : 함춘호 밴드, 최희선 밴드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소개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1988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음악실연자를 대표하는 저작인접권 집중관리단체 (보상금 및 저작권 신탁관리단체)로 음악실연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활동여건 개선 및 음악실연자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fkmp.kr/

연락처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총무팀
김시만
02-2659-1623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