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 페스티벌 2014, 작은 교회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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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하
2014-10-22 13:52
서울--(뉴스와이어)--올해로 3회째를 맞게 되는 오병이어 페스티벌이 금년에는 3인극 페스티벌이라는 이름과 작은 교회 세우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바라아트홀(강남구 논현로)에서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극단 느낌(김종성 연출)의 ‘천국을 다녀온 소년’, 문화선교극단 예배자(김동철 연출)의 ‘초대’, 극단 지구촌(정남경 연출)의 ‘하늘소망’ 그리고 기꺼이 Holy Theter(윤승준 연출)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가 참여하였다.

극단 느낌의 김종성 연출은 “자립조차 하기 힘든 개척교회의 어려운 현실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 보고자 마음을 함께하는 극단들과 함께 작은 교회 세우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오병이어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작은 교회에서도 공연할 수 있도록 3인 이하의 적은 인원과 최소한의 무대 등 시설이 미약한 작은 교회에서도 공연 할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페스티벌이 끝난 후 작은 교회들과 지역인근의 주민들을 초청해 함께 하는 공연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오병이어 프로젝트를 통하여 기독교 성극의 자원을 풍부하게 할 뿐 아니라 작은 교회의 문화사역을 돕는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고 이번 페스티벌의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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